뉴스 News
분류 비즈니스

HR 관련 이메일 주제가 공격 트렌드를 계속 지배하는 것으로 밝혀져

작성자 정보

  • 작성자 KREW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KnowBe4 2023년 3분기 글로벌 피싱 보고서 발표에 따르면,
HR 관련 이메일 제목이 피싱 전략으로 계속 활용되고 있으며 상위 이메일 제목의 50% 이상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져


<사진:2023년 3분기 KnowBe4 피싱 보고서 인포그래픽>

세계 최대 규모의 보안 인식 교육 및 모의 피싱 플랫폼 제공 업체 KnowBe4가 2023년 3분기 가장 많이 클릭된 피싱 보고서의 결과를 오늘 발표했다. 이 결과에는 피싱 테스트에서 가장 많이 클릭된 이메일 제목이 포함되어 있으며 HR 비즈니스 관련 메시지와 직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업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기 있는 계절별 메시지가 반영되어 있다.

피싱 이메일은 전 세계 조직에 대한 악의적인 공격을 효과적으로 지속시키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에 속한다. 실제로 KnowBe4의 2023년 업계별 피싱 벤치마킹 보고서에 따르면 사용자 3명 중 1명은 의심스러운 링크를 클릭하거나 사기성 요청에 응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사이버 범죄자들은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최종 사용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전략을 개선하여 궁극적으로 사용자들을 능가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이로 인해 사이버 범죄자는 직원들이 악성 피싱 링크를 클릭하거나 첨부 파일을 다운로드하도록 하기 위해 긴박감, 혼란 및 괴로움을 가하여 감정을 자극하면서 피싱 이메일 제목을 보다 믿을 수 있게 변경한다.

지난 2분기 동안 사이버 범죄자들은 복장 규정 변경, 교육 알림, 휴가 업데이트 등과 관련된 메시지를 포함하여 HR에서 보낸 이메일 제목을 사용하는 꾸준한 추세를 보였다. 이러한 이메일은 이메일의 적법성에 대해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전에 반응하게 만들고 직원의 개인 생활과 업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이번 분기에도 휴일 및 계절 피싱 이메일이 많이 활용되었으며, 상위 5개 휴일 이메일 주제 중 4개가 할로윈 및 가을 아이템과 관련된 것으로 의심하지 않는 최종 사용자를 유인하기 위한 미끼로 사용되었다. 또한 이 보고서에는 세금 관련 이메일 주제뿐만 아니라 IT 및 온라인 서비스 알림을 활용하는 지속적인 추세가 반영되어 있다.

“HR과 같은 내부 부서에서 보낸 것처럼 위장하는 이메일이 계속되는 추세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보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직에 특히 위험하다”라고 KnowBe4의 CEO인 스튜 슈워만(Stu Sjouwerman)은 말한다. 또한 그는 “이러한 악성 이메일은 직원의 신뢰를 악용하여 조직 내에 취약점을 만들어 잠재적으로 조직의 몰락을 초래할 수 있다. KnowBe4의 피싱 테스트 보고서는 최종 사용자에게 가장 일반적인 최신 사이버 공격과 위협에 대해 교육하는 새로운 보안 인식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교육을 받은 인력은 강력한 보안 문화를 조성하는 데 필수적이며 온라인에서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조직의 최선의 방어책이다”라고 덧붙였다.

-------------------
KnowBe4 소개

세계 최대 규모의 보안 인식 교육 및 모의 피싱 플랫폼 제공업체인 KnowBe4는 전 세계 6만5000개 이상의 조직에서 사용된다. IT 및 데이터 보안 전문가인 스튜 슈워만이 설립한 KnowBe4는 보안에 대한 인식 교육에 대한 새로운 학교 접근 방식을 통해 랜섬웨어, CEO 사기 및 기타 소셜 엔지니어링에 대한 인식을 높여 조직이 보안의 인적 요소를 해결하도록 지원한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이자 KnowBe4의 최고 해킹 책임자였던 케빈 미트닉(Kevin Mitnick)은 잘 문서화된 소셜 엔지니어링 전술을 기반으로 KnowBe4 교육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제공했다. 조직들은 KnowBe4를 사용하여 최종 사용자를 최후의 방어선으로 동원하고 KnowBe4 플랫폼을 신뢰하여 보안 문화를 강화하고 인적 위험을 줄인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35 / 14 Page
RSS
BC주, ‘빈집세’ 적용 대상 도시 확대
등록자 NEWS
등록일 11.22

부동산 2024년 회계연도부터 13개 도시 추가... 총 59개 도시 카트린 콘로이 BC주 재무부 장관 / BC Government BC주정부가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고 임대 활성화를 위해…

BC주의 주택 위기 해결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 강조
등록자 KREW
등록일 11.22

부동산 민간 부문에만 의존하지 않고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책임 촉구 캐나다의 현재 주택 위기 상황에 대해 "정부가 주택 건설 사업에서 손을 떼면서" 시작됐다고 BC주 데이비드 이…

소비자 물가 상승세 둔화… “최악은 지났나”
등록자 NEWS
등록일 11.21

부동산 10월 물가 상승률 3.1%... 6월 이후 최저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동결 가능성 커져 캐나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둔화했다. 캐나다통계청은 21일 월간 동향 보고서를 통해 캐나…

캐나다 연말 쇼핑 대박칠까
등록자 NEWS
등록일 11.20

부동산 전문가들 “연말 지출 작년보다 11% 줄을 것” 캐나다의 연말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씀씀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둔화 조짐에도 높…

캐나다 부동산 경기 ‘급랭’… “동면 상태 진입”
등록자 NEWS
등록일 11.19

부동산 신규 매물 7개월 만에 첫 감소 캐나다 주택 판매가 지난달 급속도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금리와 인플레이션이 주택 시장 회복에 제동을 걸었다는 평가다. 16일 캐나다 부동…

10월 연간 주택 착공률 전달비 소폭 증가
등록자 NEWS
등록일 11.19

부동산 토론토·몬트리올 급감 속 밴쿠버 35% 증가하며 상쇄 캐나다의 주택착공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서도 밴쿠버의 주택 착공률이 눈에 띄게 늘었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

캐나다 법원, 일회용 플라스틱 금지 조치에 제동
등록자 NEWS
등록일 11.18

경제 법원 “일회용 플라스틱 제조·수입 금지는 위헌” 사진 제공:BC Government 캐나다 정부가 일회용 플라스틱 용품의 제조와 수입을 금지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법원이 제동을 …

건축허가 속도 높이기 위해 주택 표준 디자인 도입?
등록자 NEWS
등록일 11.18

부동산 10개 디자인 공개 예정 “주택 허가 속도 높이고 건설 비용 절약” 목표 이미지 제공:BC Government BC주정부가 새로운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표준화된 주택 디자…

캐나다, 아메리카 대륙의 인도주의적 노력 강화
등록자 KREW
등록일 11.17

이민 - 콜롬비아, 아이티, 베네수엘라 국적 외국인을 위한 새로운 인도주의적 이민 경로 개시 캐나다가 국제적으로 이주민 수가 기록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취약한 개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캐나다 부동산 대출 시장, 불확실성의 물결 속에서 현금 확보에 집중
등록자 KREW
등록일 11.17

경제 대체 대출 기관과 자산이 강조되는 경제적 압박 속에서 대출 조건과 전략 변화 캐나다 부동산 대출 시장은 현재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차주들이 자금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

몰렉스, 글로벌 신뢰성 및 하드웨어 설계 현황 설문조사 결과 발표
등록자 KREW
등록일 11.16

경제 설문조사 참여자 절반 이상, 신뢰성이 브랜드 충성도 높인다고 응답 주요 신뢰성 과제, 적절한 테스트 시간, 공급업체 품질, 비용, 제품 설계 특성과 신뢰성에 미치는 영향의 상관관계…

모리 기념 재단, GPCI-2023 및 GPCI-금융 센터 보고서 발행
등록자 KREW
등록일 11.16

경제 글로벌 교통, 생활비 및 업무 스타일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 최신 순위 도쿄의 선도적 도시 개발업체인 모리 빌딩(Mori Building)이 설립한 연구 기관인 모리 기념 재단(Mo…

비수기에 사전 판매 물량이 쏟아지는 이유
등록자 NEWS
등록일 11.16

부동산 고금리로 인한 불확실성 커지며 서둘러 사전 판매 메트로 밴쿠버의 주거용 사전 판매 시장이 탄력을 받고 있다. 부동산 중개업체 MLA 캐나다가 1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높은 금리로 얼어붙은 BC주 부동산 매수심리
등록자 NEWS
등록일 11.15

부동산 지역 내 부동산 거래량 전월보다 감소 높은 이자율과 치솟는 물가에 BC주 부동산 시장이 얼어붇고 있다. BC부동산협회(BCREA)는 14일 “금리 상승으로 수요가 줄면서 BC주 주…

경제전문가들 “기준금리 인하 시점은 내년 4월”
등록자 NEWS
등록일 11.14

부동산 캐나다 중앙은행, 경제학자 30명 대상 설문 조사 캐나다 중앙은행이 내년 4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경제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를 내놨다. 중앙은행이 올해 3분기 전문가 패널 3…

캐나다 전국 임대료 6개월 연속 상승
등록자 NEWS
등록일 11.14

부동산 밴쿠버 등 일부 대도시 임대료 상승폭 둔화 캐나다 임대료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수요는 늘어나는데 월세로 나온 물량은 줄면서 계속 가격이 오르고 있다. 12일 온라인 임대 정보 …

캐나다 상위 1% 연평균 소득 57만9천달러
등록자 NEWS
등록일 11.14

경제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 6년만에 이후 최대 캐나다 소득 상위 1% 계층의 소득이 캐나다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년 만에 최고치로 증가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10일 2…

고금리에 모기지 대출 ‘이자 지옥’
등록자 NEWS
등록일 11.14

부동산 월 모기지 상환액 30~40% 증가… 2년내 ‘금리 쇼크’ 온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연이어 동결하면서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은 작아졌으나, 고금리 기조 자체는 계속 유지한다…

써리 스카이트레인 확장 사업, 2024년 시작 예정
등록자 NEWS
등록일 11.10

경제 새해 계획 완료… 2028년 완공 목표 써리 스카이트레인의 확장 사업이 이르면 내년 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롭 플레밍 BC주 교통부장관은 9일 “써리와 랭리를 잇는 스카이트레인 개…

새로운 톨로스 재단 백서에 따르면 더 안전한 니코틴 대안으로 흡연율 격감
등록자 KREW
등록일 11.09

정보 톨로스 재단(Tholos Foundation)은 일본에 본부를 둔 퍼시픽 얼라이언스 인스티튜트(Pacific Alliance Institute)와 스웨덴에 본부를 둔 컨설팅 회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