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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BC주 수상과 연방 에너지 장관, 이해충돌 논란의 중심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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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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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호건과 조나단 윌킨슨, 각각 BC주 수상 및 에너지 장관으로 활약했던 이들에 대한 이해충돌 고발이 제기되다.



BC주의 이해충돌 위원회는 전 BC주 수장 존 호건이 산업 자원 회사의 이사회에 입성하려는 계획에 대해 이해충돌이 있다는 고발을 받았다고 확인하였다. 고발은 시민 감시단체로부터 제기되었다.

존 호건은 정치 생활을 마감하고 산업 자원 회사의 이사회에 참여할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 회사는 정부의 환경 규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이해충돌 논란이 일었다.

또한 연방 정부 수준에서는 에너지 장관 조나단 윌킨슨에 대해 비슷한 이유로 이해충돌 고발이 제기되었다. 조나단 윌킨슨 장관은 이 회사에 대한 여러 차례의 로비 활동을 직접 받았으며, 그의 가족은 이 회사에 대한 주요 투자를 가지고 있다고 고발되었다.

이해충돌 위원회는 고발을 확인했으나, 다음 단계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시민 단체는 위원회가 적극적인 조사를 통해 이해충돌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당사자들은 아직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이 사안은 이해충돌 규정과 공직자의 책임에 대한 논란을 다시 한번 불거트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고발은 특히 연방 정부와 주 정부에서 이루어진 최근의 윤리 관련 사안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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