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한국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 서울로 성지 투어 떠나볼까

작성자 정보

  • 작성자 KREW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서울시‧서울관광재단,서울의방탄소년단관련명소13개선정, ‘서울방탄투어’ 지도제작
- 6. 17.(토) 여의도 한강공원서 서울홍보부스방문하면서울방탄투어지도
(Map of the Seoul)와함께한정판서울명소카드도제공
- 서울 내 주요 명소 보랏빛 조명 및 미디어파사드로 축제 분위기 조성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 페스타(2023 BTS FESTA)를 맞아 방탄소년단 관련 서울 주요 명소 13개가 포함된 ‘서울방탄투어’ 지도를 제작했다.

서울방탄투어 명소는 멤버들이 연습생 시절 자주 찾던 장소, 자체 제작 콘텐츠인 ‘달려라 방탄’ 등 주요 콘텐츠 촬영지였던 서울의 명소들을 엄선했다.

이번 서울방탄투어 지도에는 장소별로 연관성 있는 방탄소년단의 노래들을 함께 제공하였으며 지도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유튜브 링크까지 제
공하여 즐거움을 더했다.

1 서울 숭례문  / 2021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 촬영지
2 하이브 용산 사옥
3 경복궁 근정전  / 2020 지미팰런쇼 촬영지
4 여의도 한강공원  / BTS 10TH Anniversary FESTA@여의도 행사장소
5 을지로 / 2021 시즌그리팅 촬영지
6 국립중앙박물관 / 2021 BTS 서울관광 홍보영상 촬영지
7 서울종합운동장 /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콘서트 장소
8 경복궁 경희루 / 2020 지미팰런쇼 촬영지
9 월드컵대교 / 2021 지미팰런쇼 촬영지
10 노들섬 / 2021 시즌그리팅 촬영지
11 아차산 / 달려라 방탄 촬영지
12 서울 문화비축기지 / 달려라 방탄 촬영지
13 학동근린공원 / 연습생 시절 추억의 장소

6월 17일(토), 여의도 행사 현장에서 서울 홍보부스(Seoul in Purple)를 운영하며 스탬프 투어,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탬프 투어는 한정판 서울 명소 카드에 등장하는 7개 장소를 방문해서 카드와 함께 인증샷을 찍은 뒤,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방탄소년단 공식상품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형 이벤트이다.

서울 홍보부스(Seoul in Purple) 방문 시, 서울방탄투어 지도와 함께 한정판 서울 명소 카드 등 방문객들을 위한 선물도 받아갈 수 있으며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하면 방탄소년단 상품과 서울관광재단에서 준비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방탄소년단 관련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 정보를 비짓서울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서울을 방문할 팬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서울을 홍보할 예정이다.

6월 12일(월)부터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가 보랏빛으로 물들 예정이며, 세종문화회관, 세빛섬, 남산서울타워에 미디어파사드를 상영되어 축제 분위기가 조성된다.

한정판 서울 명소 카드 등 방문객들을 위한 선물도 받아갈 수 있으며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하면 방탄소년단 상품과 서울관광재단에서 준비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이브 용산 사옥이 ‘BTS PRESENTS EVERYWHERE’라는 2023 BTS FESTA 공식 슬로건으로 장식되는데 이어 서울시청, 남산서울타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세빛섬, 반포·양화·영동·월드컵대교 등에서 보랏빛 점등을 감상할 수 있다.

외래 관광객 최접점에 있는 총 14개의 서울관광정보센터와 관광안내소에서는 관광안내사가 직접 방탄소년단 상품을 착용하고 2023 BTS FESTA 포스터
를 비치하는 등 행사 홍보와 함께 환대 분위기를 조성한다.

6월 17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는 특별 프로그램과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멤버 RM이 팬들과 소통하는 코너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에 직접 참여하고, 오후 8시 30분부터 30분간 방탄소년단 대표곡으로 구성되는 ‘BTS 10주년 기념 불꽃쇼’도 예정되어있다.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으로는 BTS 히스토리 월, 무대 의상 전시, 방탄가족사진전, 타투 스티커 체험 부스, BTS 라이브 스크린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행사와 관련하여 하이브, 영등포구청,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현장 안전 관리, 인파 관리, 교통 통제, 응급 구조 지원 등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 및 해외 관광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6. 16.(금) 14:00에 하이브, 영등포구청,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및 서울시 관계부서와 행사 전 안전대책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행사가 개최되는 현장에서는 종합안전본부와 운영상황실을 설치하여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갖춰 각 분야의 비상 상황 대비 대응체계를 갖춘다.

해당 행사로 인하여 6월 17일(토) 14시부터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가 전면 통제되어 여의동로를 경유하는 23개 버스노선이 17일(토) 12시부터 모두 우회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종료 후 안전한 귀가를 위하여 행사 종료시간에 맞춰 지하철 5‧9호선 및 신림선 운행 횟수를 늘리고 버스도 집중 배차할 예정이다. 통제구간과 임시 변경되는 대중교통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TOPIS) 누리집 (http://topis.seoul.go.kr) 및 120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글로벌1팀 권혁빈 팀장은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을 맞아 전 세계의 팬들이 FESTA를 즐기기 위해 서울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바로 지금이 아니면 즐길 수 없는 다채로운 서울의 매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관광객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는 관광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정책과장은 “2023 BTS FESTA는 지난 5월 초 서울페스타 2023에 이은 외래 관광객의 서울 방문 수요를 창출하는 중요한 이벤트”라며 “방탄소년단 팬덤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TS 10주년 기념 서울관광재단에서 제작한 서울방탄투어 지도(Map of the Seoul)와 함께 제공되는 한정 스티커팩


13개의 방탄소년단 관련 스팟과 장소별 방탄소년단 노래가 선별된 서울방탄투어 지도(내지)


2023 BTS FESTA 서울 홍보부스에서 받을 수 있는 한정판 서울 명소 카드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45 / 23 Page
RSS
밴쿠버 항만 파업 종료… 피해액 97억 달러 규모
등록자 NEWS
등록일 07.16

경제 연방 정부 중재안 수용키로 밴쿠버 등 BC주 30개 항만에서 동시에 진행된 파업이 종료됐다. 지난 1일 파업을 시작하고 약 2주 만이다. 국제항만창고노조와 BC해양사업자협회는 13…

“금리 인상, 주택 시장 상승세 꺾지 못한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7.14

부동산 올해 4분기 까지 전년 대비 8% 이상 상승 기대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5%로 인상한 가운데, 이번 기준 금리 인상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주택 시장을 가로막지는 못할 것이…

정원여가산업전 참가기업 모집
등록자 KREW
등록일 07.13

한국 올인원가든센터, 정원여가시설물, 디스플레이가든 등 3개 부문 모집 참가비 무료, 8월 9일까지 접수 ‘2023 서울정원박람회’ 주관사인 조경하다 열음은 하늘공원의 장소적 특성과 어…

경기침체 불구, BC주 주택 시장 순항
등록자 NEWS
등록일 07.13

부동산 물가상승·금리 인상 상황에서 매매량 증가 BC주의 부동산 시장이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순항을 지속하고 있다. 전문가들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다. 최근까지 이어진 캐나다 중앙은행의 …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5%로 인상
등록자 NEWS
등록일 07.12

경제 2001년 이후 22년 만에 최고치 캐나다 중앙은행이 12일 통화 정책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0.25bp 추가로 인상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의 기준금리는 5%로 올랐다. 이는 지난 …

가뭄 심상찮다… “물 절약” 동참 절실
등록자 NEWS
등록일 07.11

캐나다 가뭄 단계 4단계로 격상… 정부 나서 물 절약 호소 BC주의 저수율이 급감하면서 도심 수도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 주정부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물 절약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밴쿠버, 1분기 평균 임대료 2585달러
등록자 NEWS
등록일 07.10

부동산 금리 인상으로 주택 소유 대신 임대 결정 늘어 밴쿠버의 1분기 평균 임대료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종합 정보 플랫폼인 키지지(Kijiji)가 지난 1일 공개한 20…

프레이저 밸리 주택 거래량 전월비 13.1% 증가
등록자 NEWS
등록일 07.09

부동산 공급 부족으로 가격 상승세 이어가 프레이저 밸리의 주택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10년 평균과 비슷한 수준까지 회복하면서 시장이 침체의 늪에서 거의 빠져나왔다는 평가도 나오고…

부동산 입찰 경쟁에 투명성 높인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7.09

부동산 17일부터 여러 입찰에 대한 공개 양식 도입 부동산 입찰(offer) 경쟁이 있을 경우 이에 대한 일부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단 판매자 보호 차원에서 조건과 가격은 공개 내역에…

캐나다 일자리 6만 개 증가… 실업률 5.4% 상승
등록자 NEWS
등록일 07.07

경제 내주 금리 인상 가능성 캐나다의 실업률이 상승하고 임금 상승이 둔화하는 등 고용 시장이 점차 완화 조짐이 일부 나타났지만 일자리가 크게 증가하면서 내주 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

메트로 밴쿠버 주택 가격 수요 증가로 가격 상승
등록자 NEWS
등록일 07.06

부동산 "주택 매매량 연속 상승세... 아파트 강세 두드러져" 수요 증가에 따른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주택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5일 광역 밴쿠버 부동산 밴쿠버 협회(REBGV)가…

빈부격차 커지는 캐나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7.05

경제 상위 20%가 자산 67.8% 차지 캐나다의 빈부 격차가 커지고 있다. 인플레이션, 높은 금리, 부동산 가격 하락 등이 캐나다의 부의 불평등을 악화시키고, 특히 젊은 층이 재정으로…

“월세 과부담=소득 30% 이상” 원칙 논란
등록자 NEWS
등록일 07.04

부동산 현실감 없다 vs 여전히 벤치마크 역할 캐나다에서 금리 인상과 주택 공급 부족 등으로 주택 임대 비용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소득 대비 적정 주거비 비율이 논란이다. 정부와 산하 기…

1일부터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요금 인상
등록자 NEWS
등록일 07.03

부동산 2.3% 편도 요금 기준 5~10센트 상승 메트로 밴쿠버의 대중교통 요금이 1일부로 인상됐다. 1일 트랜스링크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스카이트레인과 버스 요금이 2.3%씩 인상됐다…

캐나다 항만 노조 파업 개시... 물류대란 가시화
등록자 NEWS
등록일 07.02

경제 1일부터 본격 파업 돌입 캐나다 서해안에서 교역을 담당하는 BC주 항만 노조가 파업에 들어갔다. 평소 교역에 큰 영향을 차지하는 곳인 탓에 자칫 공급망에 위기가 올 수 있다는 경고…

로히드 하이웨이 차선 또 줄어든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7.02

캐나다 버나비 브렌트우드 타운 센터역 구조개선 공사 본격화 앞으로 수 개월 동안 버나비 로히드 하이웨이(Lougheed Hwy.)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3…

캐나다, 외국 기술 노동자 유치에 새로운 전략
등록자 KREW
등록일 07.02

캐나다 기술 인력 부족 채우기 캐나다 정부가 외국의 기술 인재를 끌어들이기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발표한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것이 캐나다의 신흥 기술 분야에 대한 게임 체인저가 될…

“주택 공급 시장 막힌다” 건설 비용 3년 사이 51% 급증
등록자 NEWS
등록일 06.30

부동산 인력 부족, 원자재 비용 상승 등 신규 건설 10% 감소 전망 캐나다의 주택 건설 시장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29일 로열은행(RBC)은 경제 보고서를 통해 “치솟는 건설 비용이…

빈 사무실 쌓이는 밴쿠버 다운타운
등록자 NEWS
등록일 06.29

부동산 밴쿠버 다운타운 공실률 12%... 재택 근무 증가 밴쿠버 다운타운에 빈 사무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IT기업의 감원 여파에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제도까지 퍼지면서 사무실 …

BC주, 취약계층 대상 에어컨 무료 제공
등록자 NEWS
등록일 06.28

캐나다 3년 동안 8000대 우선 제공, 수요 따라 늘릴 계획 올해 여름 전례 없는 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BC주정부가 폭염 대책 일환으로 취약계층에 에어컨 지원에 나섰다. 주정부는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