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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 밸리 주택 판매, 안정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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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전달 대비 같은 수준 유지… 가격은 상승

프레이저 밸리 주택 시장이 매물 부족에도 불구하고 안정세를 유지했다.

프래이저 밸리 부동산협회는 4일 발표한 월례 보고서를 통해 4월 1,554건의 매매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과 비슷한 수준이며 전년과 비교해서는 5.1% 감소한 수준이다.

나린더 배인스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 협회 회장은 “적은 매물에도 불구하고 구매자들의 시장 진입이 꾸준하다”면서 “가격이 강세를 유지하면서 판매자들로 인한 매물 증가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4월 프레이저 밸리에 등록된 부동산 매물은 총 2,478건으로 전달보다 3.2%, 전년보다는 31.6% 감소한 결과다. 총 매물은 전달보다 2.2% 증가한 4,632건으로 전년보다 14% 적다.

평균 판매 기간은 단독 주택이 25일, 타운호이 23일이었다. 아파트는 팔리기까지 평균 26일이 소요됐다.

종합 벤치마크 가격은 2.8% 상승한 99만2,000달러를 기록했다. 벤치마크 가격을 기준해 단독주택 가격은 144만2,900달러를 기록했으며, 타운홈은 80만8,000달러였다. 아파트는 53만200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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