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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국 학생 비자 발급 1만1,5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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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부 “캐나다 유학생 역대 최다 기록”

지난해 캐나다를 찾은 유학생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이민부는 17일 발표한 통계를 통해 지난해 총 184개국에서 55만1,405명의 유학생이 캐나다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44만4,260명에서 약 11만명 늘어난 결과다.

지난해 캐나다를 찾은 유학생 수는 펜데믹 이전보다 많아졌다. 캐나다를 찾은 유학생 수는 펜데믹 이전 40만 명 수준을 기록하다 2020년 25만5,000명 수준으로 급감했다.

학생 비자 발급 건수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인도가 22만6,450건으로 가장 많았다. 전체 학생 비자 발급의 40%를 차지했다. 중국이 5만2,165건으로 9.5%, 필리핀이 2만3,380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국 유학생에 대한 학생 비자 발급 건수는 1만1,535건이었다. 이는 국가별로 봤을 때 7번째로 많은 수치다.

한편 현재 캐나다에 체류 중인 유학생 수는 80만7,750명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30% 이상 증가했다.

캐나다에 체류하는 유학생 가운데서도 인도 출신 유학생이 31만9,13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중국(10만75명), 필리핀(3만2,455명), 프랑스(2만7,135명), 나이지리아(2만1,660명), 이란(2만1,115명), 한국(1만6,505명)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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