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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집값 이 지역이 가장 많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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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밸리, 런던-세토머스 등 순

주택 매매가가 월간 기준 역대 최대 하락 폭을 갈아치우고 있다. 금리인상과 경기침체가 매매가 하방 압력을 키우면서 거래량 또한 크게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캐나다 부동산 협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전국 모든 지역에서 하락했다. 지난달의 경우도 전국 주택 매매가가 전국 18.3%, 내려 역대 최대 하락 폭을 나타냈다.

가장 많이 내린 지역은 프레이저밸리(-27.4%)이었으며, 런던-센토머스(-25.3%), 나니아가라(-25%)의 하락폭이 컸고 리자이나, 빅토리아 등도 10% 이상 하락했다. 에드먼튼(-6.7%), 세인트존(-6.6%), 몬트리올(-5.8%) 등 거의 모든 도시가 하락을 기록했다. 밴쿠버 역시 가격이 1년 동안 -8.4%의 내려갔다.

프레이저 밸리는 벤치마크 가격 기준 94만2,200달러를 기록 중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1% 기록 중이다. 주택 유형별로는 단독주택이 135만7,800달러, 타운홈이 77만3,100달러, 아파트가 50만3,70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메트로 밴쿠버에서는 단독 주택의 가격은 현재 180만1,300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9.1%, 전달대비 1.2% 감소한 것이다. 타운홈 가격은 102만 400달러를 기록중이며 아파ㅌ는 72만 700달러로 조사됐다.

한편 매매거래량 또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7.1%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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