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경제

캐나다 새해 결심 2위는 재정 문제 해결… 1위는?

작성자 정보

  • 작성자 NEWS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캐나다인들 대다수가 새해 결심에 있어 건강과 재정을 가장 중요한 주제로 꼽았다.

1일 여론조사기관인 입소스가 캐나다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중 41%는 새해 결심으로 ‘건강’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입소스는 새해 결심 항목을 복수로 선택하게 한 결과 건강이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으며, 재정은 32%으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이후 정신 건강(28%), 가족 생활(27%), 새로운 기술, 취미 배우기(24%), 직업 경력 교육 (22%) 등 순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우선 순위에서는 건강에 이어 두 번째지만 재정 목표로 절약을 우선시하겠다는 응답이 많았다. 인플레이션 급등과 경기 침체의 위협에 절반의 소비자들이 절약을 결심한 셈이다.

재정을 우선시하겠다는 응답자들이 꼽은 상위 5개 목표는 ▲저렴한 식품 지출(42%) ▲저렴한 식료품점 이용(37%) ▲할인 및 쿠폰 활용(35%) ▲홀리데이 지출 삭감(33%) ▲휴가 연기 또는 취소(25%) 등이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30 / 35 Page
RSS
BC주 11개월 만에 코로나 입원 환자 ‘최저’
등록자 NEWS
등록일 01.19

캐나다 입원 치료 환자 268명 불과… 병상은 87% 사용 중 BC주 내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지난해 3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BC질병통제센터가 발표한…

밴쿠버 주택 임대료 1월도 상승가도
등록자 NEWS
등록일 01.18

부동산 버나비 중간값은 전년비 28.3% 올라 밴쿠버의 임대료 상승이 이사 비수기인 1월에도 지속됐다. 거주 정보 제공 사이트인 줌퍼는 18일 “일반적으로 비수기로 평가되는 1월에도 임대…

건설 경기 불황에 주택 착공 5% 줄어
등록자 NEWS
등록일 01.18

부동산 고금리·물가 상승 여파로 감소세 여전 고금리와 물가 급등 등으로 건축물 착공이 급감했다. 특히 건축 자재와 인건비 증가로 건설경기 장기 침체가 우려된다. 금리 급등으로 부동산 수요…

캐나다 전국 평균 주택가 62만6318달러
등록자 NEWS
등록일 01.17

부동산 연간 가격 12% 하락… 광역 밴쿠버는 4.5% 하락에 그쳐 캐나다 전국의 12월 평균 주택 가격이 62만6,31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년 전 가격과 비교해 12% 하락한 수치…

캐나다 식품 물가 상승률 연 11%
등록자 NEWS
등록일 01.17

경제 소비자물가 둔화 속 핵심 물가는 여전히 높아 캐나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둔화된 가운데 식품 물가 상승은 여전히 11%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17일 …

BC주정부 주택 개발 허가 절차 간소화
등록자 NEWS
등록일 01.16

부동산 단일 처리 부서 신설 통해 승인 속도 낸다 BC주정부가 주택 개발 허가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 승인 등의 절차를 간소화해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는 의지다. 데이비드…

아파트 화재 낸 세입자에 법원 50만 달러 배상 명령
등록자 NEWS
등록일 01.16

부동산 임차인 부주의로 인한 화재 확산 소명 임대 아파트에 살면서 불을 낸 것으로 조사된 임차인 2명에 대해 법원이 배상을 명령했다고 CBC가 1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 …

작년 BC주 주택 매매량 전년대비 35% 감소
등록자 NEWS
등록일 01.15

부동산 지난 2022년 BC주의 주택 매매량이 전년과 비교해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BC주의 주택 시장은 2021년부터 2022년 1분기까지 활발한 매매가 이뤄지다가 캐나다 중앙…

尹,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에 "보다 긴밀한 협력 기대"
등록자 NEWS
등록일 01.15

캐나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을 축하한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썼다. 아랍에미리트(UAE)를 순방 중인 윤 대통령은 15일 오전 트위터에 "저스틴 트뤼도 캐…

뚝뚝 떨어지는 집값…3분기 연속 하락
등록자 NEWS
등록일 01.14

부동산 광역 밴쿠버 3.5% 하락… 아파트는 되레 올라 부동산 시장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4분기 주택 가격 하락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부동산 업체…

캐나다 여권 파워 세계 8위… 한국 2위
등록자 NEWS
등록일 01.14

캐나다 사전에 비자를 받지 않고 갈 수 있는 나라가 몇 개국인지를 따지는 세계 여권 순위에서 캐나다가 세계 8위의 ‘여권 파워’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 세계 2위였다. 10일 영…

BC주정부, 임대 주택 보존 위해 5억 달러 기금 조성
등록자 NEWS
등록일 01.13

부동산 투기·건설사 매수로부터 임차인 보호 BC주정부가 기존의 다가구 임대 주택 보존을 위해 기금을 조성한다. 건설 개발업체의 무분별한 매수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는게 주정부의 설명이다.…

캐나다 국민 10명 중 8명 “경기 침체 체감”
등록자 NEWS
등록일 01.13

경제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생활비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인 10명 중 8명이 경기 침체를 이미 체감하고 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시티뉴스에 따르면 설문조사 기…

글로벌 부동산 시장 올해 중순 기점 안정화 전망
등록자 KREW
등록일 01.12

한국 컬리어스, 2023 Global Investor Outlook 보고서 발간 시장 안정화, 가격 조정 및 회복 속도, 시점은 시장 및 부문마다 다를 것… 다양한 투자 기회 창출 가능…

금리부담에 허덕이는 캐나다인…대규모 부실 신호?
등록자 NEWS
등록일 01.12

부동산 스코샤 은행 “상환 불이행 고객 수 만 명 달할 수도” 기준금리가 인상 기조를 지속하면서 원리금을 갚지 못하는 가계 부실이 현실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최근 부동산…

‘마침내’ 데빗 카드로 대중교통 이용 가능
등록자 NEWS
등록일 01.12

캐나다 12일부터 메트로 밴쿠버 대중 교통을 데빗 카드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트랜스링크는 이날 스카이트레인, 버스 등 대중 교통 이용시 데이빗 카드로 요금 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

밴쿠버 사무실 공실률 4배 늘었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1.11

부동산 펜데믹 재택근무 여파… 거리에서 사라지는 직장인 밴쿠버가 코로나19 여파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확산한 재택근무 여파로 미국 도심의 사무실 수요가…

TD은행 “주택 가격 올해 바닥 찍을 것”
등록자 NEWS
등록일 01.11

부동산 BC주 올해 9.7% 하락한 뒤 내년 소폭 반등 예상 올해 캐나다의 주택 가격이 바닥을 찍고 내년에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TD은행은 10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 …

10대 소녀 8명에 살해된 남성 신원 공개
등록자 NEWS
등록일 01.10

캐나다 토론토 시내에서 10 대 소녀 8명에게 집단 살해 당한 남성의 신원이 공개됐다. 토론토 경찰청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숨진 남성이 켄 리(Ken Lee, 59)인 것으로 확인됐다…

심사 대기자만 4만 명… “여권 받는데 6개월 걸렸어요”
등록자 NEWS
등록일 01.10

캐나다 인프라 확대로 수속 건수 늘었지만 적체 여전 “7월에 우편을 통해 여권 신청했는데, 1월에야 받았네요.” 지난해 7월 중순 자녀의 여권을 신청한 한인 A씨는 6개월여를 기다린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