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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부동산 공시가 또 대폭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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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시가 5~15% 상승 전망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주택 공시 가격이 크게 오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주택 소유주의 재산세 부담도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5일 CTV는 BC주의 주택 공시가가 작년과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공시 가격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평가된다

BC감정원은 내년 1월 3일 발표될 주택 공시 가격이 전년과 비교해 5~15%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주택 공시가가 오른 다는 것이 반드시 재산세 상승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BC감정원의 브라이언 무라오 감정사는 이날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7월 1월 이후에서 지속적인 기준 금리 상승으로 전체 주택 판매량이 감소하는 등 시장 변화가 있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시장 가치를 공정하고 명확하게 반영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말했다.

무라오 감정사는 “가치가 오른다고 해서 부담해야할 재산세가 오른다고는 할 수 없다”면서 “지역사회의 평균보다 높은 가치의 주택을 소유했다고 판단됐을 때만 재산세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덧붙였다.

주택 공시 가격은 BC감저원 홈페이지(www.bcassessment.ca)를 통해 1월 3일 이후부터 조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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