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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기 아기 이름…'노아' '올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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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캐나다에서 출생한 아기에게 가장 많이 붙여진 이름은 아들의 경우 노아, 딸의 경우 올리비아로 나타났다.

베이비센터는 28일 '캐나다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신생아 이름 톱100' 목록을 공개하면서 노아와 올리비아를 남·녀 부문 각각 1위로 소개했다.

노아는 매년 발표하는 '인기 있는 아기 이름' 순위에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지켰다. 노아는 히브리어 어원을 가지고 있으며, ‘위로’와 ‘휴식’을 의미한다고 베이비센터는 전했다.

2위는 리암, 3위는 잭슨이었다. 지난해 4번째로 인기가 높았던 이름인 루카스는 6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7위였던 벤자민도 10위로 3단계 내려왔다.

반대로 루카는 9계단 뛰면서 7위를, 제임스는 8계단 오르면서 9위를 기록하면서 새롭게 10워권에 올랐다. 사무엘은 45계단 올라 34위를 기록하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여자 아기 이름으로는 올리비아가 1위를 다시 탈환했다. 올리비아는 ‘올리브 나무’를 의미하는 라틴어 ‘Olivam’에서 유래했다고. 지난해 1위였던 에밀리아는 3위로 하락했고, 대신 소피아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엠마, 릴리, 샬럿은 올해 순위해서 각각 4, 6, 7위를 기록하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새롭게 10위권에 진입한 이름은 애바(13위→5위)와 오른 한나(12위→8위), 노라(15위→9위), 이사벨라(17위→10위) 등이었다. 상위 100위 이름 가운데 가장 순위가 크게 상승한 이름은 오로라로 순위가 33계단 올랐다.

한편 새계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남아 이름은 루카스였으며, 여아 이름은 올리비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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