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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시니어 공연예술제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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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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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지역 다문화 행사중 하나인 BC 시니어 공연예술제가 지난 11월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버나비 쉐볼트센터에 있는 제임스 코완 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피터쥴리앙 연방하원의원, 앤캉, 자넷 라우트리지 BC주 하원의원, 그리고 리차드 리 버나비 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또한 참석한 정치계 인사들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는 감사장을 이원배 회장에게 수여했다.

이원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뭇잎은 가을에 단풍으로 물들어 그 찬연한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선사하고, 낙엽이 되어 땅에 떨어져서는 새로 돋을 나뭇잎을 위해 거름이 된다. 우리도 이같이 여생을 아름답고 활기차게 보내면서 차세대의 성장 및 발전에 도움이 되는 노후를 보내어야겠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받았다.

이날 신명국악난타팀의 공연을 필두로, 베트남 민속음악과 무용, 모자익 다민족합창단의 뮤지컬, 소리춤 한국전통무용단의 연희무와 소고춤 공연, 한소리 섹소폰 동호회의 섹소폰 공연, 월드댄스팀의 남미무용, 러시아 민속가수 밀라와 스르게이의 포크송, 로스모자이코 플라맹코단원들의 플라맹코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또한 재외동포재단 김진아 캐나다 특파원과 YTN 국제뉴스 이은경 리포터가 행사뿐 아니라 참여한 정치인들, 공연자들 및 관객들과 인터뷰를 통해 다민족 행사에 대한 소감을 물으며 다양한 취재를 하였다. 이중 YTN 국제뉴스의 취재내용은 동 방송사의 유튜브 채널에 포스팅될 예정으로 있어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7백만 해외동포들이 시청할 수 있다고 이은경 리포터가 밝혔다.

장년회 측은 자원봉사들도 다민족으로 이루어져 동 행사가 명실공히 한국단체가 주도하는 주류사회 행사로 알려지고 있는 만큼 교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지속되기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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