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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2분기 흑자 당기순이익 57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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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제 해결 위한 자금으로 활용”



BC주정부가 올해 2022/23연도 2분기 결산 결과 57억 달러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셀리나 로빈슨 BC재무부 장관은 이같이 밝히며 “재정적으로 견고한 상태”라고 평가했다. 이번 재정 수익은 천연가스 부과세, 개인 및 기업 소득세 및 판매세 세수 증가로 달성됐다고 주정부는 설명했다.

앞서 주정부는 당초 54억 달러의 적자를 예상했지만, 결과적으로 흑자를 기록 중이다. 이에 주정부는 지난 9개월 동안 BC주의 재정 전망은 총 111억 달러로 개선됐다.

로빈슨 장관은 추가 수익 중 20억 달러기 이미 앞서 발표된 생활 지원 대책에 편성이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기후 세금 공제 및 BC 경제성 공제 증가를 위한 10억 달러, 자동차 보험 리베이트를 위한 3억 9,500만 달러, 일회성 전기 요금 공제를 위한 3억 2,000만 달러 등이 포함되어 있다.

최근 취임한 데이비드 이비 BC주 장관도 경찰력 보강에 2억3,000만 달러 등 치안 서비스 보충을 위한 정책을 이미 발표한 상태다.

로빈슨 장관은 “주택, 공공 안전, 의료 및 기후 변화에 대한 결과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을 계속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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