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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RCMP 뭉칫돈 현금 주인 찾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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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RCMP 뭉칫돈 현금 주인 찾기에


한인 밀집 지역인 트라이 시티에서 뭉칫돈이 버려진 채 발견, 경찰이 주인 차기에 나섰다.

코퀴틀람 RCMP에 따르면 최근 포트 코퀴틀람(500 block of Dominion Ave.)에서 행인이 버려진 목돈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디아나 로 경찰은 “시민 한 명이 현금을 발견 즉시 코퀴틀람 RCMP에 신고해왔다”면서 “돈 주인이 전화를 걸어준다면 우리는 실제 소유자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구체적인 질문을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마약 돈의 실제 소유자라면 뭉칫돈의 규모와 액면가격, 현금을 포장한 방식 등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된다.

디아나 로 경찰은 “돈을 잃어 버렸다고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실수는 발생할 수 있고 경찰은 단순히 잃어 버린 돈을 제대로 된 주인에게 돌려주고 싶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돈이라고 생각하는 주민들은 전화 604 945 1550으로 하면 된다. 사건 번호는 2022-17143이다.


<사진=코퀴틀람 RCM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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