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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카드’ 폐지…4차 부스터 샷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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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카드’ 폐지…4차 부스터 샷 시행
백신 접종률 90%이상…이미 절반 이상 감염됐을 수도


주 정부가 ‘백신 카드’ 의무화를 해제하기로 했다. 게다가 매일 일상처럼 발표해오던 코로나 19 확진자 집계도 앞으로는 1주일 단위로 발표하게 된다. 향후 새롭게 전세계적으로 등장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이지만 당분간 주민들은 팬데믹 이전의 일상생활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을 전망이다.
BC주는 4월 8일부터 ‘백신 카드’ 의무화를 해제한다고 최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식당이나 스포츠 이벤트 등 다수가 모이는 공공장소에서 의무적으로 시행됐던 ‘백신 카드’ 확인 작업은 사라지게 된다. 다만 커뮤니티 내 식당 등 민간 시설에서는 자체 결정에 따라 마스크 착용이나 ‘백신 카드’ 사용을 요구할 수 있다는 것.
주 정부의 이 같은 결정 배경에는 백신 접종률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 자리잡고 있다. 게다가 정부는 현재 50% 이상이 오미크론 또는 델타 바이러스에 한번쯤은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추가 부스터 샷(Booster Shot) 접종은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최근까지 3차 부스터 샷을 공식 허용한 데 이어 이제부터는 제4차 부스터 샷도 시행하기로 했다. 우선 대상은 70세 이상으로서 3차 부스터 샷을 접종한 경우 59만 5000여 명과 의학적 측면에서 취약하다고 평가되는 주민 10만 명, 원주민 가운데 55세 이상 주민 등이다.
한편 4월 5일을 기준, 24시간 동안 BC주 관내에서는 병원 입원자가 334명을 기록했고 중환자는 35명으로 이전보다 조금 늘어난 상태이다. 하루 확진자도 258명을 기록했다. <사진=BC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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