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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주택구입자 구입능력 지속적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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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주택구입자 구입능력 지속적 저하

주택 구입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고 생애 처음 집장만에 나서는 계층에게는 점점 더 어려워지는 듯하다.
최근 서울연구원의 보고서에서도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의 주택구입능력 지속적으로 저하된다고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가격상승률과 소득상승률의 격차가 심해짐에 따라 중・저소득층의 주택구입능력이 저하되고 있다. 서울은 주택매매가격이 높아,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가 자력으로 주택을 구매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2019년도 일반가구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주택소유경험이 없는 가구의 예상 PIR(연소득 대비 주택가격비율)은 19.1배에 달한다. 2020년 12월 현재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K-HAI)는 160에 근접하고, 주택구입물량지수(K- HOI)는 10% 미만으로 하락하였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생애최초 주택구입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나, 종합적이고 체계적이지 못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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