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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3월중 ICBC 보험 온라인 갱신
공식 도입 5월 1일…3월 17일부터 가능토록


드디어 ICBC가 온라인 보험 갱신을 시도한다. 오는 5월부터 시작될 전망이지만 아직까지 운전자들에게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을 듯하다.
최근 BC주 정부와 ICBC에 따르면 자동차 보험 갱신이 올해 2022년 5월 1일부터는 고객들이 직접 온라인에서 갱신을 할 수 있다. ICBC는 지난 몇 년 동안 비용절감을 위해 인헨스드 케어 모델(Enhanced Care Model)을 도입하는 데 이어 이번에는 브로커 비용 절감을 위해 온라인 갱신 방안도 마련했다. 이로써 보험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브로커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한동안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글로벌BC 뉴스에서는 지난 2017~2018회계연도 ICBC가 브로커들에게 지출한 비용은 4억 3400만 달러였고 2018~2019년에는 4억 9000만 달러였다고 최근 전하기도 했다.
따라서 온라인 자동차 보험 갱신은 관련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운전자들에게는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
주 정부 자료에 따르면 ICBC 고객들은 오는 5월 1일 당일 이후부터 보험이 만기되는 경우에는 모바일 장비와 컴퓨터를 통해 갱신을 할 수 있다. 5월 1일이 공식 런칭 데이로 정해졌다. 다만 보험을 갱신해야 할 고객들은 이보다 44일 이전인 3월 17일부터 온라인 갱신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동시에 5월 1일은 BC운전자들이 더 이상 자동차 번호판에 면허 갱신 여부를 식별하는 데칼(Decal)을 부착하지 않아도 되는 시기이다. ICBC 측은 현재 100만 달러를 지출, 자동적으로 자동차 번호판을 인식하는 프로그램을 추진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이 BC주의 불법 차량을 단속하는 데 더욱 용이하다는 것.
BC주 공공안전부 마이크 판워스 장관은 “온라인 보험 갱신은 BC 주민들에게 좀더 편리하게 자동차 보험을 갱신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면서 “RCMP와 함께 정책 기관들이 자동차 번호판 식별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사진=IC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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