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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에서 2022년 비용 절약 가능 항목…
연말까지 6세미만 차일드케어 50%...K-12 대중교통 무료


해가 바뀌면 으레 각종 물가가 오르기 마련이다. 올해도 서민 가정에 큰 타격을 줄 식료품을 비롯한 각종 소비자 물가는 상승곡선이 예상된다. 이 가운데 BC주는 정부 당국 차원에서 할 수 있는 2022년 비용 절약 항목을 내놓았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주 정부는 하루 10달러 차일드 케어(Child Care)를 확대하면서 2022년 말까지 6세 미만을 기준, 위탁 비용을 50% 정도 줄이기로 했다. 그리고 유치원생부터 고등학교 12학년까지는 내년에도 각종 대중교통 수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정당 연간 672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ICBC 보험의 경우에는 2021년에도 이미 20% 정도 절약됐다고 정부는 평가했다. 반면 최저임금을 15.2달러까지 인상함으로써 저소득층 소득을 보전했다는 것.
존 호건 수상은 “주민들이 매일 일상생활 속 비용을 걱정하고 있다. 팬데믹은 하루하루 살아가기 힘들어 하는 주민들에게 더욱 어려움을 주고 있다”면서 “올해는 우리 정부가 모든 사람을 위해 강한 BC주를 만들려고 이처럼 비용을 낮추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주 정부는 MSP 프리미엄을 없애고 인플레이션에 렌트비 인상을 인플레이션에 맞췄다. 차일드 케어에서는 최대 1만 9000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 덧붙여 학생 대출의 이자율을 없앴고 소득 지원도 50% 이상 높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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