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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0월중 전국 대다수 주 ‘백신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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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0월중 전국 대다수 주 ‘백신 카드’
BC주 이제부터 ‘백신 카드’만…주민 320만 명 받아


이제부터 BC에서는 ‘백신 카드’만 접종 증명서로 활용된다. 그동안 백신 접종 당시 사용됐던 카드가 통용됐지만 앞으로는 더 이상 증명서로 사용할 수 없게 됐다.
BC주 등에 따르면 최근까지 주 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백신 카드’에 접속한 주민들은 모두 32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2차 접종까지 모두 끝낸 주민 비중도 80%나 된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지역에서는 접종률이 현저하게 낮은 편이다.
이 가운데 전국적 기준으로 볼 때도 ‘백신 카드’를 도입하는 주 정부가 늘어나고 있다. 9월말 현재까지 ‘백신 카드’를 사용하는 곳은 BC주를 포함, 앨버타, 매니토바, 온타리오, 퀘벡, 등 5곳이다. 그렇지만 10월중에는 서스캐처원(10월 1일)과 뉴 펀들랜드, PEI(10월 5일), 노바 스코샤(10월 4일) 등지가 추가 합류하게 된다. 따라서 10월중이면 전국 대부분 주 정부가 ‘백신 카드’를 사용하게 되는 셈이다.
하지만 델타 변이를 통한 감염 사태는 여전히 팬데믹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BC주의 경우 최근 주말 3일 동안 2239건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각각 876건과 657건, 706건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도 18만 4000여 명에 이른다. 18명이 사망한 가운데 액티브 사례도 6098건이나 된다. 병원 입원 환자는 303명, 중환자도 141명에 이른다.
한편 캐나다 전국적으로 최소한 1회 이상 접종을 받은 인구 비중은 전체 인구를 대비 75% 정도, 12세 이상을 기준으로 85%를 기록하고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2회까지 접종을 완료한 인구 비중은 전체 인구의 69% 이고, 12세 이상의 79%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BC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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