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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선거 ‘사전투표’부터 뜨거워…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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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선거 ‘사전투표’부터 뜨거워…9월 20일


캐나다 연방 총선 날짜가 다가오고 있다. 이미 지난 9월 10일부터 사전투표(Advance Vote)가 시작됐다. 팬데믹 속 투표여서 직접 투표장을 찾지 않는 유권자들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Election Canada)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 전국에서 참가자가 130만 명을 기록하면서 이전 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2019년도 연방 선거와 비교할 때 10만 명이 더 많은 수준이다. 게다가 올해 우편투표 유권자들도 이전보다 많은 200만~300만 명 수준이 될 전망이다. 지난 2019년도 선거 때와 비교할 때 5만 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각종 여론 조사에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될 정도로 올해 연방 선거를 향한 주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도 다양한 선거 참여 방법을 웹사이트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9월 20일 선거일에 직접 투표장을 찾는 방법이다. 사전 투표의 경우에는 9월 10일, 11일, 12일,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됐다. 다른 방법으로는 우편물을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9월 14일 오후 6시 전까지 우편 투표에 지원해야 한다. 지원은 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소 또는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연방 선거 투표 장소를 확인하려면 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를 방문한 후 초기 화면 왼쪽에 위치한 우편번호 기입(Type your Postal Code) 검색란에 우편번호를 넣고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오는 9월 20일 선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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