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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백신 접종에 100달러 인센티브 내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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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백신 접종에 100달러 인센티브 내걸어
최근 신규 확진자, 전국 최대…양성률도 높은 비중


BC주 인근 앨버타의 코로나 19 팬데믹 사태가 하루 1000명을 넘어섰다. 인구 규모에서는 온타리오는 물론 BC주보다 적지만 1일 확진자 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앨버타 주 정부는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100달러 인센티브를 발표하기도 했다. 최근 백신 접종률이 1차 이상은 78%, 2차까지 모두 마친 경우는 70%를 보이는 상황에서 더욱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서이다. 다만 이미 정부의 방침에 따라 백신을 접종한 주민들에 오히려 역차별이라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구체적 데이터를 보면, 지난 9월 3일을 기준,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자는 4100여 명을 기록했다. 인구가 가장 많은 온타리오가 807명, 퀘벡이 750명을 기록했고 BC주도 671명으로 뒤를 이었다. 그렇지만 앨버타의 경우에는 무려 140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준을 보였다. 확진율을 비교한다면, BC주의 경우 테스트 진행 주민 1만 5000여 명 가운데 671명의 확진인지만 앨버타는 1만 2000여 명 가운데 140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온타리오에서도 2만 7000명 테스트중 807명이고, 퀘벡도 테스트 인원이 2만 1000여 명에 이른다. <자료=연방 보건당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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