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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플레이스, 코로나 19에 이용 정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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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플레이스, 코로나 19에 이용 정책 변경
“현금 사용 안 되고, 종이 티켓 없애”…포스트 팬데믹 반영한 듯


전국적으로 제4차 파동이 본격화되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BC주의 스포츠 경기가 집중되는 BC플레이스의 행보가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 코로나 19 팬데믹의 각종 보건당국 규정에 맞춰 경기장 이용 정책을 바꿨기 때문이다. 향후 포스트-팬데믹 스포츠 경기 구경의 새로운 전형이 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BC 플레이스는 최근 ‘레디 투 리턴(Ready to Return)’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 바뀌는 경기장 이용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현지인은 물론 한인들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각종 스포츠 경기와 콘서트 구경으로 방문하는 곳인 만큼 사전 숙지가 필요한 사안도 있다. 먼저 현금 사용이 거의 허용되지 않을 전망이다. BC 플레이스 측이 내놓은 정책에는 ▲현금 아닌 페이먼트, ▲접촉이 없는 입장 과정,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모바일 티켓, ▲깨끗한 백 정책 등을 내놓았다. 한마디로 경기장에서는 현금을 사용할 수 없고 각종 티켓도 이전과 같은 종이가 아닌 모바일 티켓으로 대체된다. 각종 디지털 페이먼트 방식에는 크레딧 카드 외에도 데빗 카드(Debit Cars), 모바일 결제, 구글 페이와 애플 페이 등도 사용된다. 만약 현금만을 보유한 이용자라면 고유 QR카드를 이용, 상품권(Gift Voucher)를 구매,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한 별도 키오스크(Kiosk)가 섹션235(Section 235)에 마련돼 있다. <사진=www.bcplace.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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