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캐나다 이민자, 정부 수입과 노동력 확보에 도움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1.08.12 19:35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캐나다 이민자, 정부 수입과 노동력 확보에 도움 1인당 GDP 낮아질 수도…비이민자와 소득 격차 등 캐나다 이민정책은 단순히 고령화 사회 노동인력 충족에 그치지 않는다. 최근 콘퍼런스 보드 오브 캐나다는 ‘캐나다의 미래 번영’에도 관련된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이 보고서는 “코로나 19 시대 이민 목표를 쌓아간다면 캐나다의 경제에 혜택이 되고 높은 GDP와 공공 수입 향상 및 은퇴 대비 신규 노동자 비율 확충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모델링 조사 결과는 성장 시나리오를 볼 때, GDP에서 670억 달러 추가, 공공 수입에서는 2040년까지 연간 155억 달러가 들어오게 된다. 게다가 캐나다는 다문화 정책을 통해 여전히 국제사회에서 매력적인 이민 국가로 남을 수 있다. 다른 나라들도 비슷한 이민 정책을 마련할 수 있겠지만 캐나다의 사회적 구조와 이민 시스템의 안정성을 구축하기는 힘들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캐나다는 이민자 유입이 필요한 상태이다. 다채로운 교육과 기술 수준을 요구하는 공백을 메울 수 있다. 다만 높은 이민자 수준은 1인당 GDP 수준 성장률에서는 다른 시나리오와 달리 1.9% 정도 낮을 수 있다. 이민자들과 비이민자들 사이의 소득과 일자리 등에서 격차가 생기기 때문이다. 즉 이 같은 격차는 정책 입안자들이 신규 이민자들의 통합을 더욱 잘 추진, 1인당 GDP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링크 https://youtu.be/sVlb5MMGVL8 2123 회 연결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