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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올해 일자리 5만 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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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올해 일자리 5만 개 창출사회간접자본에 100억불 투자…법인세 감면

경제 재가동에 들어간 캐나다 각 주의 시선이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앨버타가 주 역사상 전례 없는 천문학적 금액을 사회간접자본 투자하는 등 ‘회복 플랜(Alberta’s Recovery Plan)’을 내놓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에만 일자리 5만개 창출 목표는 BC주를 포함한 타주의 인력 ‘엑소더스’도 우려할 만한 수준이다. 앨버타 주 자료에 따르면 최근 경제 회복 플랜은 일자리 창출과 다양화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회 간접자본에 10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창출되는 일자리는 올해에만 5만 건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가뜩이나 일자리 부족에 시달리는 BC 주에서도 구직자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또 현재 5월 기준 15.5%에 이르는 실업률도 하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보고서는 “앨버타 정부는 전례 없는 액션을 통해 장기적인 민간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고 밝은 미래창출을 위한 커뮤니티 성장을 도모하는 방식으로 즉각적인 일자리를 창출해나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69억 달러는 올해 봄 예산을 통해 확정된 상태다. 아직까지 나머지 30억 달러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 특히 이 플랜은 일자리 창출 세금 감세(Job Creation Tax Cut)을 통해 7월 1일부터 법인 소득세를 8%로 낮추게 된다.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 된다. 기존에 예정됐던 일정보다 1년 반이나 더 빠른 추진이다. 덧붙여 경제 성장을 방해하는 규정이나 각종 정부 과정을 확실히 진행할 수 있는 규제도 줄여나가기로 했다. BC주의 법인세가 12%라는 점과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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