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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도시 성장 빨라…다운타운 ‘역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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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도시 성장 빨라…다운타운 ‘역동적’
방문 이유, 쇼핑, 이벤트, 친구모임, 엔터테인먼트 등


연방 정부의 스카이트레인 지원 약속이 나오면서 써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써리가 인구 측면에서 BC주 최대 도시로 성장한다는 것은 시간 문제인 듯하다. 게다가 써리 다운타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최근 주간지 비즈니스인밴쿠버는 BC주 제 2 도시인 써리가 최근 흐름을 이어간다면 인구가 가장 큰 도시가 될 것이라는 전망 보도를 내놓았다. 이에 앞서 데일리하이브도 지난 2019년 4월 써리에 매월 1000명 이상 인구가 늘어난다면 오는 2030년에는 최대 도시 규모가 된다고 전하기도 했다. 덧붙여 인구 증가 속도가 느려지지 않고 있다는 점도 부각시켰다.
이 가운데 다운타운써리BIA(surreycitycentre.ca)가 내놓은 2020써리 비전 데이터들도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부동산 투자 네트워크(REIN)에서 써리는 2017년도 제 1의 도시 투자 지역이었고 머니센스(MoneySense)에서도 2019년 써리를 부동산을 구매해야 할 제1의 도시로 선정했다는 점 등이다. 덧붙여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BC주에서 비즈니스 관련 시 세금이 두 번째로 낮다는 점과 2007~2017년 사이 137억 달러 이상이 건축에 들어갔다는 점 등이다.
특히 다운타운써리BIA가 내놓은 써리 다운타운 지역 분석은 더욱 상세하다. 연령대로 볼 때, 써리는 41~64세와 25~40세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경제 인구가 비중이 높다. 다운타운 지역과 관련성을 보면, 주민들이 방문객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거주하는 곳을 기준으로 할 때도, 다운타운/시센터 지역이 가장 많고, 훼일리(Whalley), 뉴턴(Newton), 길포드(Guildford), 플리트우드(Fleetwood) 등의 순이다. 덧붙여 다운타운 써리에서 가장 많이 하는 활동은 쇼핑(65.11%)이 가장 많은 가운데, 이벤트 참가(48.31%), 친구 및 가족 만남(45.94%), 엔터테인먼트(42.94%) 등으로 역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온다는 비중도 57.29%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사진=surreycitycentre.c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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