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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 주택, 전국 빌딩 퍼밋 하락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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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 주택, 전국 빌딩 퍼밋 하락 주도
단독주택은 퀘벡, 다세대는 온타리오 큰 감소


최근 잇따라 기록을 세우던 빌딩 퍼밋(Building Permits)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다세대 주택이 큰 영향을 미친 것. 지역적으로는 온타리오가 큰 영향력을 발휘한 것으로 분석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빌딩 퍼밋(5월 데이터)은 전월대비 무려 14.8%나 감소했다. 금액으로는 95억 달러 수준이다. 특히 온타리오의 다세대 주택의 경우에는 전국 하락세의 3/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다세대 주택 퍼밋 가치는 20.6%가 줄어든 33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020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뉴펀들랜드 앤 래브라도를 제외한 주 전체에서 단독주택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전국적으로 10.6% 감소한 32억 달러를 기록했다. 퀘벡의 경우에는 전국 하락세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비주거용 퍼밋의 경우에도 온타리오와 퀘벡의 영향력에 전국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 비주거용 퍼밋은 12.2% 감소한 30억 달러를 기록했다. 온타리오와 퀘벡은 각각 21.5%와 22.9% 줄었다. 상업용 퍼밋은 무려 15.8%나 줄어든 16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온타리오의 경우에는 33.9% 하락세를 보였다. 산업용 퍼밋 가치도 14.6% 감소한 5억 1100만 달러를 보였다. 전국 7개 지역이 하락세다. 퀘벡의 하락세가 가장 크다.
이밖에 관급용 공사의 퍼밋도 3.4% 감소한 9억 달러를 기록했다. BC주와 매니토바를 포함한 전국 4곳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하지만 퀘벡에서 발생한 1억 1500만 달러의 하락세를 꺾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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