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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2차 백신 접종 빠른 상승…1일 확진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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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2차 백신 접종 빠른 상승…1일 확진 20명
1차 접종 성인 78%..2차 접종자 증가율 8%로 빨라
백신접종 시민권, 영주권자 ‘14일 자가격리’ 해제


최근 BC주 일일 확진자가 20명 수준으로 떨어졌다. 동시에 제2차 백신 접종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국경 전면 오픈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BC주에 따르면 최근 주말 3일 동안 확진자 수는 87명을 기록하면서 100명 밑으로 떨어졌다. 하루 확진자 수가 각각 30명, 37명, 20명으로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현행 액티브 케이스도 652명으로 크게 낮아졌다. 병원 환자 수도 100명 밑으로 줄어든 85명, 중환자 22명 등이다.
덧붙여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백신 접종자의 87% 정도가 2차 접종으로 나타나고 있다. 더욱이 2차 백신 접종자 수는 8% 정도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이다. 연방 정부가 국경 오픈을 위해서는 백신 1, 2차를 모두 접종한 주민들이 75%를 넘어야 한다고 발표한 바 있어 국경 전면 오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BC주 1차 백신 접종자는 성인의 78% 정도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캐나다 연방 정부는 지난 5일부터 입국하는 캐나다인과 영주권자에 대한 백신 2차 접종을 마쳤을 경우, 호텔 자가격리와 14일간 격리 의무를 적용하지 않고 있다. 다만 여전히 코로나 19 백신 음성에 대한 PCR 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또 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국경이 아직 개방되지 않고 있다. 즉 2차 백신접종을 모두 마쳤다 하더라도 쇼핑 또는 개스 주유를 위해 국경 아래를 방문할 수는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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