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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올 여름피서 ‘자동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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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올 여름피서 ‘자동차 여행’팬데믹에 휴가 계획 변경, 40% 자동차로


올 여름 캐나다 도로는 비교적 붐빌 전망이다. 휴가시즌을 맞았지만 항공기 이용에 제약에 따르면서 벌써부터 자동차 여행을 생각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도로 위 자동차 사고에도 더욱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지적된다. 입소스 캐나다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팬데믹 현상이 자신들의 휴가 계획을 바꿔버렸다는 응답자가 무려 4명 가운데 3명(74%)에 이른다. 당일치기 여행객이 68%로 높은 데다가 가족 방문도 53%, 캠핑은 39% 등으로 비교적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만큼 안전과 실속을 챙기겠다는 방향으로 여름 휴가가 진행된다는 의미다. 또 항공기 여행을 삼가고 주거지 근처에 머무는 경향도 높았다. 응답자 4명 가운데 3명(72%)은 자동차를 소유했다. 게다가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도 88%에 이르렀다. 친구 가족의 차량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다는 의미다. 특히 앨버타 주민들은 10명 가운데 9명이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고 대답했고 차량 가용성도 94%에 이르렀다. 이 가운데 올 여름 자동차 도로 여행을 선택한다는 응답은 10명 가운데 4명이나 됐다. 캐나다 동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무려 그 비중이 50%가 됐다. 70%는 자신의 거주 도시를 벗어나고 42%는 거주 주 관할 구역도 벗어날 계획이다. 덧붙여 미국으로 내려가는 여행이 편하다고 느끼는 비중은 21%에 불과했다. 거리로 볼 때, 집에서 100km를 벗어나겠다는 응답자는 10명 가운데 2명이다. 절반 이상은 300km 이상을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주요 여행지로는 국립공원이 42%, 다른 도시가 51%, 캠핑장소가 38%, 해변이 31%, 캐빈이 23%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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