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커뮤니티

BC주 2단계 개방 여행가고, 영화보고

작성자 정보

  • 작성자 부동산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BC주 2단계 개방
여행가고, 영화보고

주 관내 자유 여행, 타주 제한…주류서비스 자정까지
관광업계, “여름, 성수기 기간 국경 개방 기대 커져”
개인 실내 모임도 5명까지, 종교 단체 등 최대 50명
7월, 전국 여행 자유화…카지노 나이트클럽 개방도

BC주가 드디어 제2차 단계 경제 개방에 돌입했다. 최소 1차 백신 접종 주민들의 비중이 예상보다 훨씬 높은 가운데 주민들은 주 안에서 여행도 가고, 영화도 즐기는 등 좀더 폭넓게 여름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주 정부에 따르면 최근 주말 3일 동안 확진자 수는 277명을 기록, 1일 평균으로 환산할 때 100명 밑으로 뚝 떨어졌다. 지난 9월 27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Delta Variant)’에 대한 우려는 계속되고 있다. 전파력이 다른 변종보다 50%나 더 높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제2차 개방을 통해 주민들은 BC주 관내 안에서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BC 페리 예약 웹사이트가 다운되기도 했고, 캠핑장 사이트 예약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타 주에서 BC주로 여행을 오거나, 주민들이 타 주로 여행을 가는 경우, 필수 이동이 아니라면 제한된다.

덧붙여 개인 사교 모임은 좀더 자유로워진다. 실외에서 모일 때는 최대 50명까지, 실내에서는 최대 5명 또는 1가구의 플레이 데이트가 가능하다. 종교 모임 등이 주목하는 모임의 경우에도 실내에는 최대 50명까지 가능한 상태. 주류제공 서비스의 경우에도 자정까지로 시간이 연장됐다. 그렇지만 여전히 인력난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조만간 연방 정부가 주 정부의 공식 회동을 통해 미국과 국경 개방에 대한 공식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국경을 사이에 두고 양 국가의 관광산업계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 전역 대상 여행 자유화는 7월 1일부터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7월 1일부터 진행될 전망이다. 도 실내 식사에서도 인원 제한이 없어지고, 나이트 클럽과 카지노(인원 제한)도 개방된다. <사진=BC주 제공>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65 / 92 Page
RSS
“주택 장만 여건 개선하려면 주택 공급 늘려야”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7.02

커뮤니티 “주택 장만 여건 개선하려면 주택 공급 늘려야” 최근 전문가 패널, 23가지 제안서 발표…공급도 촉구 “집장만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주택 공급을 늘려야 한다.” 최근 BC부동산…

신규 홈오너, 팬데믹 전 홈오너보다 부채 부담 커
등록자 NEWS
등록일 07.01

부동산 캐나다 신규 홈오너 “팬데믹 이전 홈오너들보다 부채 부담 커” CMHC, “경제 완전 회복 안 됐지만 집값 계속 상승”…’모순’ “팬데믹 이후 2020년 4분기 모기지 신규 대출 …

캐나다, 은퇴 연금 혜택 노동자 점점 “후퇴”
등록자 NEWS
등록일 07.01

캐나다 캐나다, 은퇴 연금 혜택 노동자 점점 “후퇴” 유급 노동자에서 1999년 40%...2019년 37% 등 은퇴 준비 과정의 하나인 연금플랜(Pension Plan)은 고령화 사회에…

BC 마스크 의무 해제...9월 정상화 ‘성큼’
등록자 NEWS
등록일 07.01

커뮤니티 BC 주, 마스크 의무 해제 경제 9월 정상화 ‘성큼’ 식당, 그룹당 인원 제한 없어져…테이블 왕래 금지 카지노, 나이트 클럽 오픈…전국 여행 자유로워져 주 경제가 점점 완전한 정…

쇼핑업체, 고객 유입 동력은 ‘보상 프로그램’
등록자 NEWS
등록일 06.30

캐나다 쇼핑업체, 고객 유입 동력은 ‘보상 프로그램’ 73%, “로열티 프로그램이 쇼핑장소에 영향” 응답 캐나다인의 쇼핑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는 무엇일까? 고객을 향한 보상 프로그램(R…

BC주 젊은 층 불법 약물 사망 급증
등록자 NEWS
등록일 06.30

커뮤니티 BC주 젊은 층 불법 약물 사망 급증 30~59세가 전체 사망자 70%...밴쿠버, 써리 순 팬데믹 속에서 BC주의 약물중독 사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최근 주 정부의 집계에 …

세계로 수출되는 한국형 스마트 도시…
등록자 NEWS
등록일 06.30

한국 세계로 수출되는 한국형 스마트 도시… IT 기술을 이용한 첨단 도시를 구현하려는 ‘스마트 도시’. 그런데 한국형 스마트시티가 세계로 진출, 주목을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외…

BC주 코로나 19 확진 ‘극적인 하락세’
등록자 NEWS
등록일 06.29

커뮤니티 BC주 코로나 19 확진 ‘극적인 하락세’ 병원 환자 감소로 향후 수술 등 서비스 정상 기대 2차 접종후 사망자 9명 등…성인 78% 백신접종 BC주 코로나 19 상황이 빠르게 개…

밴쿠버 총영사관,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등록자 NEWS
등록일 06.29

커뮤니티 밴쿠버 총영사관,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기념행사 및 인터뷰 등 총영사관 온라인에 공개 코로나 19 팬데믹과 때이른 여름 폭염에서도 한국전쟁에 대한 기억은 소중하게 기억됐다. 주 밴…

체감경기 상승에 ‘생활물가 안정’ 시급
등록자 NEWS
등록일 06.29

한국 체감경기 상승에 ‘생활물가 안정’ 시급 팬데믹 시대에서 서민들의 걱정은 물가 상승을 벗어날 수 없는 듯하다. 서울연구원이 최근 소비자 체감경기와 경제 정책을 조사, 발표했다. 이번…

BC주 팬데믹 이후 주택시장 5대 변화 요소...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6.25

캐나다 BC주 팬데믹 이후 주택시장 5대 변화 요소... “주택시장 균형까지는 아직도 먼 일이다…인벤토리 낮아” 단독주택 수요에 지속적 영향…수요 대비 착공 비율 적어 이민자 유입 202…

“전국 부동산 거래 두 달 연속 완만해져”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6.25

커뮤니티 “전국 부동산 거래 두 달 연속 완만해져” 집값은 전월대비 1%, 전년대비 24.4% 정도 올라 “주택 시장이 여전히 완만해지고 있다.” 지난 5월 전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캐나다…

BC주 주택 착공 올해 40 이상 늘어나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6.25

커뮤니티 BC주 주택 착공 올해 40% 이상 늘어나 “최근 거래 감소…강한 시장 수요 신규 건축 촉진” 최근 BC주를 포함한 캐나다 경제는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팬데믹 속에서 경제 개방이…

BC주 경제 일자리 회복세 전국 최대
등록자 NEWS
등록일 06.24

캐나다 BC주 경제 일자리 회복세 전국 최대 “활동중인 사업체 코로나 19 이전보다 더 늘어” 앨버타, 전국에서 팬데믹 타격 가장 큰 곳 기록 캐나다는 전국 곳곳이 팬데믹으로 큰 홍역을 …

경제 재오픈에 6월부터 소비자 지갑 열려…
등록자 NEWS
등록일 06.24

캐나다 경제 재오픈에 6월부터 소비자 지갑 열려… 지난 4, 5월 냉각후 6월초 소매 매출 5% 더 높아져 “여행분야 지출은 조기 활력의 징조를 보이고 있다” 캐나다 소비자들의 지갑이 본…

팬데믹, 이민자 소유 기업에도 ‘더 큰 타격’
등록자 NEWS
등록일 06.24

캐나다 팬데믹, 이민자 소유 기업에도 ‘더 큰 타격’ 외형상 소수민족 소유 49%, “향후 3개월 수익률 하락” 코로나 19 팬데믹은 모두에게 힘든 시기이지만 이민자들에게는 더욱 큰 영향…

팬데믹에 캐나다인 인터넷 ‘필수’로 진화
등록자 NEWS
등록일 06.23

캐나다 팬데믹에 캐나다인 인터넷 ‘필수’로 진화 온라인에서 식료품, 상품 구매 첫 시도 급증 캐나다에서도 인터넷은 필수가 됐다. 더 이상 인터넷 없이 살 수 없는 세상으로, 생명선(Lif…

“BC 주거관련 세금 효율성 있나?”
등록자 NEWS
등록일 06.23

커뮤니티 “BC 주거관련 세금 효율성 있나?” 주민 72%, 외국인 주택 구입 금지 의견에 찬성해 주택 관련 세금(Housing Taxes)의 효율성에 대한 의구심이 이전보다 늘어나고 있다…

국토측량데이터 디지털화…맞춤형 서비스로
등록자 NEWS
등록일 06.23

한국 국토측량데이터 디지털화…맞춤형 서비스로 국토 관련 측량 정보가 디지털로 구축, 새로운 디지털 국토가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오는 2025년까지 1조 2000억 원을 투입,…

캐나다, 백신접종 완료 입국자 ‘2주 격리 면제’
등록자 NEWS
등록일 06.22

캐나다 캐나다, 백신접종 완료 입국자 ‘2주 격리 면제’ 시민, 영주권, 허용된 외국인 한정…일반 여행객은 ‘아직’ 화이자, 모더나, AZ,존슨&존슨…입국후에도 테스트 받아 해외 여행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