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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C 운전면허 실기 시험 20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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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C 운전면허 실기 시험 20일 재개참가자 ‘의료용 등급’ 마스크 착용해야

팬데믹 속에서 미뤄졌던 운전면허 시험이 드디어 다시 재개된다. ICBC에 따르면 오는 7월 20일부터 적체됐던 도로 테스트(Road Tests)를 재개하기로 했다. 최근까지 누적된 운전면허 실기 시험의 적체 건수는 5만 5000건으로 나타났다. ICBC측은 이미 실기 시험을 신청했지만 코로나 19 팬데믹 속에서 미뤄졌던 주민들에게 직접 연락, 테스트 가능 일정을 잡기로 했다. 바로 지난 4~6월중 시험 일정을 잡았던 주민들이다. 그렇지만 아직 신청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온라인 등을 통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서는 오는 7월 20일부터 접수 가능할 전망이다. 다만 데이비드 이비 장관은 주 정부가 상업용 도로 테스트의 적체건수를 모두 해소했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상업용이 아닌 운전면허증의 도로 테스트를 재개할 수 있는 인력과 개인 보호 장비가 충분하게 구비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ICBC는 현재 좀더 많은 운전면허 시험관을 채용하거나 추가 시험 장소를 확보, 적체 건수를 해소할 계획이다. ICBC 측은 또 도로 시험 참가자들에게도 보호장비를 착용토록 했다. 참가자들은 의료용 등급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것. ICBC는 해당 마스크를 시험 참가자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시험관들도 의료용 등급의 마스크는 물론, 고글과, 페이스 쉴드(Face Shield)와 장갑까지 착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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