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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준금리 내년 4분기 가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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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준금리 내년 4분기 가능” 전망
센트럴 1, 경제 분석…성장률 올해 5% 이상으로
물가 상승률 올해 2분기~내년말까지 2% 이상이


최근 캐나다가 경제가 곳곳에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변이 바이러스가 크게 확산됐던 시즌에 전국 각 주에서 ‘록다운’이 단행됐지만 노동시장에는 비교적 큰 파장을 주지는 않았다. 따라서 벌써부터 빠른 금리인상에 대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 움직임도 큰 변수다.
이 가운데 센트럴1이 최근 경제 전망을 통해 캐나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상승 시점을 내년 4/4분기로 예측, 주목을 받고 있다. 수치로 볼 때, 기준금리는 현재 1/4분기 0.25% 수준이 2022년 3/4분기까지 그대로 유지된다. 이후 내년 4/4분기에는 0.5%로, 2023년 1/4분기에는 0.75%로 다시 오르게 된다. 그런데 이번 전망에서 기준금리 상승이 2022년 연말에서 2023년 연초까지 2개 분기 동안 연속 상승한다는 예측 패턴이 관심을 끌고 있다. 연속 상승은 그만큼 상승속도가 빠르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
물론, 금리 상승에는 캐나다의 경제 성장률이 큰 몫을 차지한다. 실질 GDP의 경우에는 2021년 1/4분기 5.6%를 기록하고, 2/4분기에는 2.35, 3/4분기에는 6.7%, 4/4분기에는 5%가 된다. ‘록다운’ 실시된 2/4분기의 급락 이후를 보면, 연중 내내 5% 이상의 높은 수준을 이어가는 셈이다.
기준금리 예측에서는 물가 상승률도 빼놓을 수 없다. 그런데 올해 1/4분까지 잠잠한 전국 소비자 물가는 2/4분기부터 본격적인 상승 패턴을 보인다. 수치로 볼 때, 2021년 1/4분기 물가 상승률이 1.4%로 중앙은행의 목표치 2% 미만을 유지한다. 그렇지만 2/4분기에는 3.1%, 3/4분기에는 2.7%, 4/4분기에는 2.5%가 된다. 이후 2022년에도 분기별 물가 상승률은 매번 2% 이상 수준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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