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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미국 국경 개방…백신 접종에 ‘비례’
최근 전국 18세 이상 61% 접종…”75% 이상은 돼야”


“캐나다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향후 하락곡선을 그린다.” 연방 보건 당국의 최신 모델링 결과다. 이에 따라 향후 캐나다~미국의 국경 개방에 대한 기대도 크게 커지고 있다.
연방 정부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은 필수 인력 이동 외에는 지난 3월부터 봉쇄된 상태이다. 게다가 연방 정부가 매월 연장하는 국경 봉쇄조치는 오는 6월 21일까지이다. 그렇지만 경제 재가동과 1일 확진자 감소 추세 등으로 국경 재오픈과 여행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는 게 사실.
이 가운데 최근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정례 브리핑에서도 관련 질문을 받기도 했다. 또 국경 개방과 관련, 백신 접종 비율로 75%를 언급하기도 했다. 최신 데이터를 기준, 캐나다의 백신 접종 비중은 18세 이상 성인(최소한 1회 접종)을 기준, 61%를 넘어섰다. 전국 인구를 대상으로 볼 때는 50%를 조금 넘긴 수준이다. 다만 2차 접종까지 모두 끝낸 비중은 18세 이상 성인을 기준 5%를 조금 넘어섰을 뿐이다.
그렇지만 각 주를 기준으로 보면, 퀘벡의 경우에는 벌써 18세 이상 성인을 기준, 75% 이상이 최소한 1회 이상 백신 접종을 한 상태이다. BC주의 경우에도 18세 이상을 기준, 70%를 넘어섰다. <사진=연방 정부(health-infobase.canada.c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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