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BC 기업들 ‘제3차 파동’ “잘 견뎌내”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1.06.02 22:20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BC 기업들 ‘제3차 파동’ “잘 견뎌내” 농업 제외 급여대상자 3월 1.2% 늘어…’확신’ 커져 BC 기업들은 최근 코로나 19 제3차 파동을 잘 견뎌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센트럴1(Central1.com)의 조사 결과로 향후 경제 재가동 때 본격적인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보고서는 “BC 비즈니스들이 제3차 파동에서도 낙관적인 상태를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농업이 아닌 분야의 급여대상자들은 1.2%(2만 6000여 건)가 3월 늘었다. 다만 4월에는 주 정부의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 파장으로 한 차례 후퇴했다. 주목할 부분은 일부 분야가 전면 재반등(Full-Rebounds)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다만 여전히 숙박업과 식품 서비스(24% 하락)나 예술/엔터테인먼트/레크리에이션(39%) 등 다른 분야에서는 크게 위축된 상태를 보이고도 있다. 좀더 구체적 수치를 보면, 급여대상자는 전체 산업에서 작년 2월, 팬데믹 이전과 비교할 때 4% 줄었다. 그렇지만 산림업과 벌목 및 지원 분야는 무려 15.4%나 늘었고 채광, 오일 및 가스 추출 산업계도 10% 상승했다. 건축이 1.2%, 전문직 및 과학, 기술 서비스 분야가 4.7%, 기업 관리분야가 6.1% 상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BC 기업들의 미래에 대한 확신도는 4월 서킷 브레이커 규제를 거쳤다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5월)을 유지했다. 최근 CFIB의 비즈니스 분석에서 나온 결과이다. 12개월 동안의 지수가 68점을 기록하면서 지난 4월의 69.4점보다는 조금 낮은 수준. 그렇지만 이전 50점보다는 높았다. 특히 이 보고서는 “지난 2020년 2월 이후 처음으로 단기 경제 전망이 긍정적 수치를 보였다. BC주의 지수가 다른 주보다 낮다는 점은 아무래도 팬데믹 속에서 경제적 성과가 다른 곳보다 더욱 많이 사라졌다는 점을 이유로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링크 https://youtu.be/wrmEfyBLSM8 3113 회 연결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