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커뮤니티

BC 식당, 7월 전면 오픈...4단계 재가동 플랜

작성자 정보

  • 작성자 NEWS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BC경제 4단계 재가동 식당, 7월 전면 오픈

긴급조치도 해제…”7월중 마스크도 벗는다”
캐나다 국내 여행 및 실내외 모임도 자유롭게
백신접종 70% 이상, 확진자, 환자 추이 변수


주 정부가 고대했던 경제 재가동 플랜을 본격 발표했다. 발표 즉시 식당들 실내 영업이 허용됐고 앞으로 4단계를 거치면서 더욱 완화될 전망이다. 특히 빠르면 7월 1일엔 긴급조치도 해제, 마스크마저 벗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주 정부 4단계 플랜은 5월 25일 발표 즉시, 6월 중순까지, 7월 1일까지, 9월 1일까지 등으로 구분된다. 경제 재가동 발표 즉시, 식당들의 실내 식사가 가능해졌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한 테이블당 6명의 제한은 유지된다. 야외 개인 모임 인원은 10명, 야외에 객석이 마련된 모임은 50명 등으로 완화, 결혼식과 각종 이벤트 준비자들이 숨통을 틀 수 있게 됐다. 이 가운데 최신 백신 접종자 비율은 성인 기준, 64%로 나타났다.
다음은 6월 중순까지이다. BC주 여행 제한이 없어지고 실내 스포츠 경기가 가능해진다. 경기 관람자들도 최대 5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영화관과 각종 플레이 하우스(Play Houses)도 한도인원의 50% 수준에서 손님을 맞이할 수 있다.
7월 1일은 가장 포괄적인 개방 수준을 보인다. 한마디로 정상적인 실내외 사회적 모임이 가능해진다. 물론 성인 70% 이상이 최소한 1차 백신접종을 했을 경우이다. 나이트 클럽과 카지노가 제한인원을 두겠지만 오픈한다. 식당들의 실내외 식사에도 제한이 없어지는 전면 개방이 가능해진다.
이후 9월 7일부터는 정상적인 사회적 접촉이 가능해진다. 각종 콘서트와 스포츠 이벤트가 전면 재가동되는 것을 의미한다. <사진=BC주 제공>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83 / 93 Page
RSS
밴쿠버 총영사관 민원실 ‘워크인’ 확대…
등록자 NEWS
등록일 11.10

커뮤니티 밴쿠버 총영사관 민원실 ‘워크인’ 확대… 화, 수, 목요일 주 3일…번호표 8시부터 발급키로 월, 금요일 온라인 병행…’격리면제서’는 온라인만 주 밴쿠버 총영사관 방문이 좀더 수월…

“변동 금리 한다면 얼마나 더 오를까?”
등록자 NEWS
등록일 03.17

부동산 “변동 금리 한다면 얼마나 더 오를까?” 레이츠닷시에, 중앙은행의 역사적 금리 인상 분석 기준금리 1.5%p 인상 시나리오…고정금리 더 유리 요즘처럼 이자율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에 화이자 등 사용
등록자 NEWS
등록일 06.01

캐나다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에 화이자 등 사용 전국에서 처음 매니토바 실시..BC주 등 잇따를 듯 주 백신접종 70% 넘겨…최근 1일 확진 200명 수준 캐나다에서도 아스트라 제네카의…

캐나다에서 소수민족 여성 경영진 진출은…
등록자 NEWS
등록일 05.20

캐나다 캐나다에서 소수민족 여성 경영진 진출은… 미국계 회사, 대기업, 금융분야 종사 비중 많아 소수민족 여성, 더 젊고, 학력 더 높고, 자녀도… 선진국이라는 캐나다이지만 여전히 경제계…

BC 다시 ‘팬데믹 초기’로…식당 내 식사 금지
등록자 NEWS
등록일 03.30

커뮤니티 BC 다시 ‘팬데믹 초기’로…식당 내 식사 금지 1일 최다 확진자 1천명에 육박…누적 10만 명 접근 4월 19일까지 3주 ‘봉쇄기간’ 지정…사태추이 파악 시간이 다시 과거로 흘러…

“미국 주택시장에서 캐나다 시장 미래…”
등록자 NEWS
등록일 05.27

부동산 “미국 주택시장에서 캐나다 시장 미래…” 미국, 백신 접종 더 많고 경제 개방도 더 빨리해 “뉴욕 대도시 벌써 주민 증가…렌트 회복 기대” 캐나다와 미국 주택시장이 다함께 성공 스…

캐나다, 은퇴 연금 혜택 노동자 점점 “후퇴”
등록자 NEWS
등록일 07.01

캐나다 캐나다, 은퇴 연금 혜택 노동자 점점 “후퇴” 유급 노동자에서 1999년 40%...2019년 37% 등 은퇴 준비 과정의 하나인 연금플랜(Pension Plan)은 고령화 사회에…

캐나다 이민자, 코로나19 사망자 비중 더 높아
등록자 NEWS
등록일 06.16

캐나다 캐나다 이민자, 코로나19 사망자 비중 더 높아 BC, 온타리오 등 이민자 비중 28%지만 사망자중에는 41% “전국 65세 미만 이민자 코로나 사망자의 30%로 비중 커” 경제적…

밴쿠버 시, 불법 마약 소지 ‘비범죄화’ 추진
등록자 NEWS
등록일 04.13

커뮤니티 밴쿠버 시, 불법 마약 소지 ‘비범죄화’ 추진 개인적 용도의 소량…연방 보건당국에 신청 밴쿠버 시가 불법 약물(Illicit Drugs) 소지의 비범죄화(Decriminalizin…

“비거주민, 밴쿠버, 토론토 빈집 15 에서 20 소유”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5.21

캐나다 “비거주민, 밴쿠버, 토론토 빈집 15~20% 소유”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 2020년 콘도 아파트 조사 결과 비거주자들 콘도 아파트 소유는 대도시 큰 빌딩에 집중 전국 콘도 및 아…

전국 주택 인허가 ‘감소’…착공은 ‘증가’
등록자 NEWS
등록일 03.31

한국 전국 주택 인허가 ‘감소’…착공은 ‘증가’ 전국 주택 시장 흐름이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착공이 늘어나지만 인허가 건수는 줄어들면서 향후 시장 공급이 감소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사회갈등 심각하지만…이유 “제각각”
등록자 NEWS
등록일 04.07

한국 사회갈등 심각하지만…이유 “제각각” 현대사회는 다양한 사회 경제적 갈등을 벗어나기 어려운 듯하다. 그런데 서울에서는 주민 87%가 사회 갈등이 심각하다고 판단, 우려가 되고 있다.…

ICBC, 제2차 리베이트 지급…평균 120불
등록자 NEWS
등록일 06.15

커뮤니티 ICBC, 제2차 리베이트 지급…평균 120불 7월 중순~8월말까…작년 10월~올해 3월말 가입자 BC주 운전자들이 다시 한 번 더 보험료를 돌려 받게 된다. ICBC는 최근 오는…

팬데믹, 이민자 소유 기업에도 ‘더 큰 타격’
등록자 NEWS
등록일 06.24

캐나다 팬데믹, 이민자 소유 기업에도 ‘더 큰 타격’ 외형상 소수민족 소유 49%, “향후 3개월 수익률 하락” 코로나 19 팬데믹은 모두에게 힘든 시기이지만 이민자들에게는 더욱 큰 영향…

외국인 보유 국내 토지 또 늘어…전체 0.25
등록자 NEWS
등록일 04.27

한국 외국인 보유 국내 토지 또 늘어…전체 0.25% 토지 보유 현황으로는 경기도, 전남, 경북 등의 순 국내 토지 가운데 외국인이 소유하는 토지가 어김없이 늘었다. 전국 보유현황을 보…

캐나다 기업들 산업 별로 수익, 매출 전망 “엇갈려”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9.03

캐나다 캐나다 기업들 산업 별로 수익, 매출 전망 “엇갈려” 기업 27.2% “향후 3개월 수익률 감소”…13.7% 수익 증가 전망 “현재 수입 지출로 12개월 이상 운영 가능” 기업은 …

“가계 재정 상태 코로나 이전보다 열악해져”
등록자 NEWS
등록일 03.18

커뮤니티 “가계 재정 상태 코로나 이전보다 열악해져” BC주, 동아시아 및 유럽계 각각 32%와 33%나 차지해 주민 절반 이상 54% “식료품비용 이전보다 더 늘어나” 전국에서 집값이 가…

광역 밴쿠버 올 여름 시장 “리스팅 하락 두드러져”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9.10

커뮤니티 광역 밴쿠버 올 여름 시장 “리스팅 하락 두드러져” 거래량, 집값 상승세 둔화…전년비 각 3.4%, 13.2% 단독, 아파트 거래 ‘상승’속 타운홈은 전년비 ‘감소’ 지난해 여름에…

국토면적 어김없이 또 늘어나…
등록자 NEWS
등록일 04.06

한국 국토면적 어김없이 또 늘어나… 전국적으로 국토면적이 늘었다. 생물도 아닌 국토 면적 증가는 여러 가치 측면에서 일견 머리를 갸우뚱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렇지만 매립 공사 등으로 해…

외견상 소수민족, CERB 신청 많아…”취약”
등록자 NEWS
등록일 06.10

캐나다 외견상 소수민족, CERB 신청 많아…”취약” 자격요건 대상중 한국인 43.3%, 서아시아인 50% 등 캐나다 거주 외견상 소수민족, 즉 이민자들의 취약성이 다시 한 번 더 드러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