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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6월중에는 백신접종 80% 가능…
매니토바 제3파동 악화…1인당 233명 확진 ‘최다’


BC주 코로나19 사태가 전국적 기준에서도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6월에는 주민 80%가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렇지만 캐나다 중부에 위치한 매니토바에서는 여전히 제3파동이 더욱 심각해져, 아직 전국적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연방 정부와 BC주에 따르면 최근 주말 연휴 기간 동안 BC주에서는 하루 확진자가 평균 300명대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더욱이 입원 환자 및 중환자 수에서도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수치로 볼 때, 최근 3일 동안 확진자는 974명으로 나타났다. 각각 356명, 325명, 293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4만 2000여 명. 액티브 케이스도 3900여 건으로 낮아졌다. 병원 입원환자는 292명, 중환자는 96명 등이다. 그렇지만 지난 주말 3일 동안 14만 여 명이 백신접종을 받는 등 5월 현재 절반 이상 백신 접종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가운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도 진행중이어서 6월중 주민 80% 백신 접종에 대한 기대도 나오고 있는 상황.
현재 12~17세 그룹에서는 12만 900여 명(42%)이 백신 접종 등록을 한 상태이다. 화이자 백신도 6월중 130만 회 접종분이 추가로 공급된다. 현재 주당 33만 명이 접종을 받는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전국적인 상황은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 특히 최근 7일 동안 주민 1인당 확진자를 볼 때 매니토바는 233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BC주가52명으로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인근 앨버타가 112명, 서스캐처원이 85명이나 됐다. 온타리오가 75명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지만 퀘벡의 경우에는 46명으로 크게 진정된 모습이다. <사진= health-infobase.canada.c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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