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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롭지 않은 BC주 확진자 증가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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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롭지 않은 BC주 확진자 증가 속도주말에 317명…액티브 케이스 1594건 등

BC주 코로나 19 확진세가 예사롭지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초 중 고등학교의 개학까지 진행되면서 향후 추이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 정부에 따르면 지난 주말 동안 확진자는 무려 317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도 6명이나 된다. 특히 BC주 북부 지역에서 첫 사망자가 나오기도 했다. 이 가운데 써리 교육청 관내에서는 개학부터 교직원의 코로나 19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 학부모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다만 학생들과의 접촉은 없던 상태로 드러나 수업은 정상 진행됐다. 또 정부는 주말에 사람들의 모임이 잦아지면서 확진자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사적 모임 규모를 6명으로 제한하는 방안도 내놓았다. 코로나 19 확진세를 잠재우고 접촉 추적도 용이하게 위해서이다. 주 정부는 “전체 317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여기에는 지난 금요일에 보고했던 대규모 발생 케이스(Epi-linked Cases)도 포함된다. 이로써 전체 확진자는 7279명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BC주에는 1594건의 액티브 케이스가 있고 58명이 입원중이다. 이 가운데 16명은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BC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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