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캐나다

캐나다 이민자,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작성자 정보

  • 작성자 NEWS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캐나다 이민자,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전국 3개월간 7만명…BC주 작년 40% 수준 1만명


연방 정부의 이민자 유입 속도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올해 첫 3개월 동안에만 바로 직전보다 거의 두 배 가까운 수의 이민자를 받아들인 것으로 평가된다. 즉 수치만 놓고 보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완전하게 회복한 셈이다.
연방 이민부는 최근 ‘오픈 데이터(Open Data)’를 통해 전국 및 각 주의 이민자 집계 수치를 발표했다. 올해 1/4분기에 캐나다에 정착한 영주권자는 7만 500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4분기 코로나 19 파동이 한창이었을 때 3개월 동안 4만 1000여명과도 크게 비교되는 수준이다. 작년에는 3/4분기에 4만 여 명, 2/4분기에는 3만 4000여 명이었다. 그렇지만 코로나 19  팬데믹이 시작하기 직전인 2020년 1/4분기에는 이민자 수가 6만 9000여 명으로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40만 명 이민자 유입이라는 연방 정부의 목표 달성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앞서 2020년 한 해 동안 캐나다에 정착한 이민자는 18만 4000여 명이었다. 바로 직전인 2019년 한 해 동안 34만 여명에 비해 거의 절반 수준이다.
특히 BC주의 경우에는 올해 3개월 동안 정착한 이민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정착한 이민자 2만 8000여 명의 거의 40% 수준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17 / 92 Page
RSS
“수요는 바뀌지 않았고 공급에 변화 생겨”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6.04

부동산 “수요는 바뀌지 않았고 공급에 변화 생겨” 월 신규 리스팅 2900여 채…2016년 기록도 갱신해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집값 전월 및 전년비 상승 프레이저 밸리 시장에서 상당한 …

BC 경제회복세, 상업용 부동산 ‘기대 만발’
등록자 NEWS
등록일 06.03

부동산 BC 경제회복세, 상업용 부동산 ‘기대 만발’ 상업용 경기선행지수, 3개 분기 연속 상승세 이어 주 경제 회복세가 상업용 부동산에 새로움 바람을 불어 올 전망이다. BC부동산협회도…

저소득층, 젊은 층 가구 ‘임금 손실’ 가장 커
등록자 NEWS
등록일 06.03

부동산 캐나다 팬데믹 1년 동안 저소득층, 젊은 층 가구 ‘임금 손실’ 가장 커 부동산 가치 상승…저소득층, 재산 늘고 모기지 빚 증가 소득 대비 부채 비율도 저소득층, 젊은 층에서 크게…

캐나다미국 국경 개방…백신 접종에 ‘비례’
등록자 NEWS
등록일 06.03

캐나다 캐나다~미국 국경 개방…백신 접종에 ‘비례’ 최근 전국 18세 이상 61% 접종…”75% 이상은 돼야” “캐나다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향후 하락곡선을 그린다.” 연방 보건 당국의…

BC 기업들 ‘제3차 파동’ “잘 견뎌내”
등록자 NEWS
등록일 06.02

커뮤니티 BC 기업들 ‘제3차 파동’ “잘 견뎌내” 농업 제외 급여대상자 3월 1.2% 늘어…’확신’ 커져 BC 기업들은 최근 코로나 19 제3차 파동을 잘 견뎌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캐나다, 백신 부작용에 피해 보상…
등록자 NEWS
등록일 06.02

캐나다 캐나다, 백신 부작용에 피해 보상… 늦었지만 정부가 백신 부작용에 대한 보상을 공식화 하고 나섰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백신들은 사실상 본격 승인이 아닌, 긴급 사용 …

“직장 복귀했는데..동료가 백신 안 맞았다면”
등록자 NEWS
등록일 06.02

캐나다 “직장 복귀했는데..동료가 백신 안 맞았다면” 재택근무자 80% “긍정 평가”…복귀후 ‘재택+직장” 선호 지난 1년 이상 이어져 온 팬데믹은 생활 습관 곳곳에서 큰 변화를 만들었다…

전국적으로 미분양 물량 증가 이유…
등록자 NEWS
등록일 06.02

한국 전국적으로 미분양 물량 증가 이유… 미분양 주택이 늘어나고 있다.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도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BC 최저임금 시간당 15.2달러로 인상…
등록자 NEWS
등록일 06.01

커뮤니티 BC 최저임금 시간당 15.2달러로 인상… 주류 서비스업계도 똑같이 적용…전국 ‘최고’ 주 최저임금이 전국 각 주 정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에 올라섰다. BC주에 따르면 6월 1…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에 화이자 등 사용
등록자 NEWS
등록일 06.01

캐나다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에 화이자 등 사용 전국에서 처음 매니토바 실시..BC주 등 잇따를 듯 주 백신접종 70% 넘겨…최근 1일 확진 200명 수준 캐나다에서도 아스트라 제네카의…

주택거래, 한 달 전보다 줄어도 작년보다는…
등록자 NEWS
등록일 06.01

한국 주택거래, 한 달 전보다 줄어도 작년보다는… 전국적으로 주택 거래가 지난해보다 늘어나는 상승곡선을 보이고 있다. 비록 시장이 1년 전보다 낫다고는 하지만 지난달 보다는 거래량이 줄…

BC주택시장 “연 거래량 10만 건 시대”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5.28

커뮤니티 BC주택시장 “연 거래량 10만 건 시대” 올해 거래량 12만 5600여 건, 내년 10만 150 건 등으로 “대부분 시장 공급 물량 적은 상태”…집값 올해 14.3%나 주택시장이…

이민자 중 필리핀계 취업률 ‘최다’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5.28

캐나다 이민자 중 필리핀계 취업률 ‘최다’ 중국계, 시간당 임금 높지만 젊은 층 취업비중 낮아 이민생활에서 직장 생활은 주변 지인들의 영향이 작용하기 마련이다. 특히 이민 사회에서는 같은…

“주택 장만 다운페이먼트 마련 시간 더 길어져”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5.28

부동산 “주택 장만 다운페이먼트 마련 시간 더 길어져” 콘도 아닌 주택장만용 10% 다운페이저축에 밴쿠버 32년 “전국 10대 시장 집장만 여건 동반 악화…2017년 후 처음” 역사적으로…

“보험 미가입 모기지 부채 4배나 빨리 늘어”
등록자 NEWS
등록일 05.27

부동산 “보험 미가입 모기지 부채 4배나 빨리 늘어” 대출기관 전체 모기지 대출 전월비 29%, 전년비 48% 증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의 이자율은 모기지 대출 규모 증가로 이어졌다. 그…

“미국 주택시장에서 캐나다 시장 미래…”
등록자 NEWS
등록일 05.27

부동산 “미국 주택시장에서 캐나다 시장 미래…” 미국, 백신 접종 더 많고 경제 개방도 더 빨리해 “뉴욕 대도시 벌써 주민 증가…렌트 회복 기대” 캐나다와 미국 주택시장이 다함께 성공 스…

“세금 상승속도 소득 증가보다 더 빨라”
등록자 NEWS
등록일 05.27

캐나다 “세금 상승속도 소득 증가보다 더 빨라” 캐나다인 세금 해방일 5월 24일로…7일 더 늦어 캐나다 이민자들이 정착하면서 가장 놀라는 부분이 바로 세금이다. 한국보다 훨씬 세금의 비…

“모기지 대출 더 까다로워 질 듯”…6월부터
등록자 NEWS
등록일 05.26

캐나다 “모기지 대출 더 까다로워 질 듯”…6월부터 OSFI, 미보험 모기지에 최소자격요율 5.25% 등 드디어 정부가 치솟는 주택 시장을 겨냥하고 나섰다. 새로운 규정을 6월부터 적용,…

밀레니엄 세대도 돈 걱정에 “잠 못 자”
등록자 NEWS
등록일 05.26

캐나다 밀레니엄 세대도 돈 걱정에 “잠 못 자” 캐나다인 수면 방해 큰 요인은 ‘돈과 건강’ 캐나다인의 잠 못 이루는 밤에는 ‘돈과 건강(Money and Health)’ 가장 큰 요인으…

“불법 건축물 꼼짝마라”…항공사진 단속
등록자 NEWS
등록일 05.26

한국 “불법 건축물 꼼짝마라”…항공사진 단속 항공사진 기술이 갈수록 개선되고 있다. 신기술의 해상도와 정밀도는 이제 불법 건축물을 포착할 수 있을 수준이다. 게다가 고행상도 항공사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