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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향후 30년간 인구 100만 더
트랜스링크도 5월 14일까지 2050 교통 플랜 의견수렴


메트로 밴쿠버 인구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지리적으로 제한된 토지를 고려할 때 인구 증가는 향후 인구 밀도 증가를 의미하기도 한다.
메트로 밴쿠버 위원회(metrovancouver.org)는 최근 자료를 통해 오는 2050년까지 인구가 100만 명 더 추가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2040 플랜과 비슷한 증가 속도를 보이는 것이다. 향후 30년을 기준으로 메트로 밴쿠버 위원회 관내 인구는 모두 380만 명이 될 전망이다. 해마다 3만 5000여 명이 늘어나는 수준이다.
이 가운데 최근에는 트랜스링크에서도 미래 교통 체계형태를 만들어나갈 주민들의 참여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지난 4월 19일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 일반 대중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 여기에는 역동적인 교통 체계를 지원할 도시 공간 창출과 좀더 빠르고 정차 횟수도 빈번한 최적의 트랜짓 네트워크(rapid transit network) 개발, 교통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자동화 하기 위한 방안 등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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