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커뮤니티

BC주, 7월 캐나다데이 전까지 접종…

작성자 정보

  • 작성자 NEWS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BC주, 7월 캐나다데이 전까지 접종…
최근 확진자 하락세…5월에만 100만 회분


최근 여행제한 등 조치들이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 확진자 수가 조금씩 하락곡선을 보이고 있고, 정부는 백신 접종에 더욱 속도를 올리고 있다. 오는 7월 캐나다 데이(Canada Day) 전까지 희망자는 모두 첫 접종을 마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BC주에 따르면 최근 주말 3일 동안 확진자는 2174명을 기록했다. 이틀 동안 확진자가 700명대로 떨어지기도 했다. 누적 확진자는 13만 1000여 명. 액티브 케이스는 7300여 건이다. 주목할 부분은 병원 입원 환자가 474명으로 이전보다 감소했다는 것. 그렇지만 사망자는 15명이나 됐다. 자가 격리중인 주민들도 1만 1000여 명에 이른다.
그렇지만 BC주에서 백신을 최소한 1회 이상 접종 받은 주민들은 170만 명을 넘어섰다. 정부는 또 오는 7월 1일 캐나다데이 이전까지 희망 주민들은 모두 최소한 1회 접종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다가 5월중에만 화이저와 모더나 등 백신이 100만 회 접종분이 BC주로 공급될 예정이다. 즉 백신 공급이 빨라지면서 접종 속도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덧붙여 1차 접종 이후 최대 4개월까지 연장됐던 2회 접종까지의 격차도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캐나다 국가면역자문위원회(NACI)는 현재 국내로 배달된 존슨앤존슨(J&J) 백신과 관련, 30세 이상을 접종 권고 연령대로 발표했다. 존슨앤존슨 백신은 다른 제약회사의 백신과 달리 1회 접종만으로도 효능을 보이는 게 특징이다. <사진=BC주 제공>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94 / 93 Page
RSS
“움츠렸던 홈셀러들, 시장 활동에 반응 시작”
등록자 NEWS
등록일 05.06

부동산 “움츠렸던 홈셀러들, 시장 활동에 반응 시작” 광역 밴쿠버 집 판매량, 전년비 342.6%...전월비는 감소 액티브 리스팅 대비 세일즈, 타운홈 70%, 단독은 37.4% 그동안 …

갱단 관련 총격 사건 5월에만 5건…
등록자 NEWS
등록일 05.11

커뮤니티 갱단 관련 총격 사건 5월에만 5건… 밴쿠버 국제공항 20대 남성 사망, 전세계 속보로 최근 BC 로어 메인랜드 일대에서 갱단 관련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주말 …

BC, 50대 입원환자, 40대 중환자 급증
등록자 NEWS
등록일 04.28

커뮤니티 BC, 50대 입원환자, 40대 중환자 급증 주 정부 5월 11일까지 긴급사태도 연장해 어느덧 1년을 훌쩍 넘긴 BC주 긴급 사태(State of Emergency)가 여름 턱 밑…

팬데믹에 캐나다 7개 주 기록적 경제 타격
등록자 NEWS
등록일 05.13

커뮤니티 팬데믹에 캐나다 7개 주 기록적 경제 타격 BC주, 경제 위축은 서비스 산업 4.9% 하락 영향 커 캐나다는 물론 전세계 경제도 코로나 19의 타격을 비켜나갈 수 없었다. 그런데 …

고해상도 위성영상으로 디지털 국토망 구축
등록자 NEWS
등록일 05.12

한국 고해상도 위성영상으로 디지털 국토망 구축 국토위성(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촬영한 고해상도의 영상을 최초로 공개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월 검보정을 위한 시험기간을 거쳤음에…

팬데믹에 영향을 덜 받는 문화산업 분야…
등록자 NEWS
등록일 04.08

캐나다 팬데믹에 영향을 덜 받는 문화산업 분야… 사운드 레코딩 산업…스트리밍 매출 성장 동력 새로운 디지털 소비 방식인 스트리밍(Streaming) 서비스가 캐나다의 음향 레코딩 산업의 …

밀레니엄 세대도 돈 걱정에 “잠 못 자”
등록자 NEWS
등록일 05.26

캐나다 밀레니엄 세대도 돈 걱정에 “잠 못 자” 캐나다인 수면 방해 큰 요인은 ‘돈과 건강’ 캐나다인의 잠 못 이루는 밤에는 ‘돈과 건강(Money and Health)’ 가장 큰 요인으…

BC대중교통 이용 ‘급증’
등록자
등록일 01.30

커뮤니티 BC대중교통 이용 ‘급증’대중교통 이용자들이 갈수로 크게 늘어나고 있다.트랜스링크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대중교통 이용자 수는 전년대비 6.5%나 늘었다. 모두 6100만 명…

전국 가정의 실질 최종 지출 3.2 감소해
등록자 NEWS
등록일 04.01

캐나다 전국 가정의 실질 최종 지출 3.2% 감소해 정부의 사회적 지원은 2009년 이후 최다 늘어 캐나다 가정의 씀씀이가 줄었다. 지난 한 해 동안 팬데믹 속에서 소비자들은 허리를 졸라…

“앞으로 2년 집값도 이자율도 오를 것이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8.05

부동산 “앞으로 2년 집값도 이자율도 오를 것이다” BC주민 17% “2년래 주택 판매”…29% “5년래 다운사이즈” 주택 가격 상승은 홈오너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게 된다. 그런데 현재 보…

BC주택 시장 ‘진정 국면’…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5.14

부동산 BC주택 시장 ‘진정 국면’… 전년비, 집값 29%, 거래량 312%로 높은 수준 유지 “신규 리스팅 늘어도…시장 균형 맞추기에는 시간” “BC시장이 진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거래량…

밴쿠버 총영사관 민원실 ‘워크인’ 확대…
등록자 NEWS
등록일 11.10

커뮤니티 밴쿠버 총영사관 민원실 ‘워크인’ 확대… 화, 수, 목요일 주 3일…번호표 8시부터 발급키로 월, 금요일 온라인 병행…’격리면제서’는 온라인만 주 밴쿠버 총영사관 방문이 좀더 수월…

“변동 금리 한다면 얼마나 더 오를까?”
등록자 NEWS
등록일 03.17

부동산 “변동 금리 한다면 얼마나 더 오를까?” 레이츠닷시에, 중앙은행의 역사적 금리 인상 분석 기준금리 1.5%p 인상 시나리오…고정금리 더 유리 요즘처럼 이자율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

BC 다시 ‘팬데믹 초기’로…식당 내 식사 금지
등록자 NEWS
등록일 03.30

커뮤니티 BC 다시 ‘팬데믹 초기’로…식당 내 식사 금지 1일 최다 확진자 1천명에 육박…누적 10만 명 접근 4월 19일까지 3주 ‘봉쇄기간’ 지정…사태추이 파악 시간이 다시 과거로 흘러…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에 화이자 등 사용
등록자 NEWS
등록일 06.01

캐나다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에 화이자 등 사용 전국에서 처음 매니토바 실시..BC주 등 잇따를 듯 주 백신접종 70% 넘겨…최근 1일 확진 200명 수준 캐나다에서도 아스트라 제네카의…

“미국 주택시장에서 캐나다 시장 미래…”
등록자 NEWS
등록일 05.27

부동산 “미국 주택시장에서 캐나다 시장 미래…” 미국, 백신 접종 더 많고 경제 개방도 더 빨리해 “뉴욕 대도시 벌써 주민 증가…렌트 회복 기대” 캐나다와 미국 주택시장이 다함께 성공 스…

캐나다에서 소수민족 여성 경영진 진출은…
등록자 NEWS
등록일 05.20

캐나다 캐나다에서 소수민족 여성 경영진 진출은… 미국계 회사, 대기업, 금융분야 종사 비중 많아 소수민족 여성, 더 젊고, 학력 더 높고, 자녀도… 선진국이라는 캐나다이지만 여전히 경제계…

캐나다 이민자, 코로나19 사망자 비중 더 높아
등록자 NEWS
등록일 06.16

캐나다 캐나다 이민자, 코로나19 사망자 비중 더 높아 BC, 온타리오 등 이민자 비중 28%지만 사망자중에는 41% “전국 65세 미만 이민자 코로나 사망자의 30%로 비중 커” 경제적…

캐나다, 은퇴 연금 혜택 노동자 점점 “후퇴”
등록자 NEWS
등록일 07.01

캐나다 캐나다, 은퇴 연금 혜택 노동자 점점 “후퇴” 유급 노동자에서 1999년 40%...2019년 37% 등 은퇴 준비 과정의 하나인 연금플랜(Pension Plan)은 고령화 사회에…

전국 주택 인허가 ‘감소’…착공은 ‘증가’
등록자 NEWS
등록일 03.31

한국 전국 주택 인허가 ‘감소’…착공은 ‘증가’ 전국 주택 시장 흐름이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착공이 늘어나지만 인허가 건수는 줄어들면서 향후 시장 공급이 감소할 것으로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