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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 지원…에어 캐나다 요금 환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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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 지원…에어 캐나다 요금 환불도
코목스, 펜틱턴, 캠루프스 등 13곳 항공 서비스 재개


연방 정부가 항공업계 지원에 나섰다. 여기에는 그동안 취소된 항공요금에 대한 환불(Refund) 계획도 포함돼 있다. 덧붙여 코목스와 캠루프스, 펜틱턴 등 그동안 취소됐던 국내 13개 로컬 항공 서비스도 재개, 조만간 지역 경제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방 재무부에 따르면 에어 캐나다가 되갚아야 할 대출로 40억과 고객 환불용 14억 달러 등을 회사 측에 지원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고객들에 대한 요금 환불과 에어 캐나다의 1만 4800여 개 일자리 보호, 국내 주요 항공 서비스 재개, 항공 분야 23만 여 개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목적이 있다.
정부는 회사의 주식 5억 달러어치를 구매하고 저이자 대출을 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주식은 15% 할인된 가격이다. 정부는 긴급 펀드로 최대 14억 달러를 지원, 에어캐나다가 고객 항공 요금을 환불 할 수 있도록 한다.  정부와 에어 캐나다의 협약에 따라 2020년 3월 22일과 그 이전에 구매한 항공편으로서 고객 또는 항공사가 팬데믹 영향으로 취소한 경우가 환불 대상이다. 환불 절차는 4월 30일 이전에 시작된다. 덧붙여 작년 3월 22일 이후에 구매한 항공편으로, 항공사가 취소한 경우에도 환불 대상이다.
로컬 항공편은 오는 6월 1일 이전에 재개해야 한다. 여기에는 배서스트(Bathurst), 코목스, 캠루프스, 펜틱천, 프린스 루퍼트, 시드니, 옐로우나이프 등 13곳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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