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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학들 올해도 세계 상위권에
토론토대, UBC, 맥길 대학 등…순위도 올라


캐나다 대학들이 올해도 글로벌 대학 톱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데믹 속에서 이전처럼 교실 수업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순위를 지켜나가는 셈이다. 코로나 19 위기가 지난 후에도 전세계적으로 우수한 학생들의 유입에 대한 기대도 커진다.
최근 US뉴스(usnews.com) 앤 월드 리포트는 올해 세계 최고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전세계적으로 86개 국가에서 1500개 학교들의 데이터가 사용됐다. 대학 순위는 연구 실적이나 출판 등 다양한 요소가 반영됐다. 상위 톱 10개 대학은 모두 미국과 영국에서 휩쓸었다. 하버드와 MIT, 스탠포드, UC 버클리, 옥스포드 등이다.
그렇지만 캐나다의 토론토 대학이 17위, UBC가 31위, 몬트리올의 맥길 대학이 51위를 기록했다. 캐나다에서는 이들 3개 대학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 게다가 토론토 대학과 UBC는 지난해 25위와 45위에서 올해 순위가 조금씩 오른 것으로 평가됐다. BC주의 빅토리아 대학은 캐나다에서 11위를, SFU는 1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국가 별로 세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건수를 보면, 중국이 176곳, 영국이 87곳, 프랑스가 70곳, 독일이 68곳 등으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아시아의 상위 3개 학교로는 중국의 칭화대학과 싱가포르 국립대, 싱가포르의 난양 테크놀로지 대학 등이 꼽혔다. 한국에서는 서울대학이 글로벌 순위 129위로 가장 높았다. 일본에서는 도쿄대와 교토대, 오사카대학이 각각 1~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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