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커뮤니티

BC,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 가장 많은 주

작성자 정보

  • 작성자 NEWS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BC,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 가장 많은 주
 전국 857건중 BC주에 737건…온타리오 103건
BC 최근 확진자 1일 1000명 수준…누적 10만명


캐나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가운데 BC주 확진자도 10만 명을 넘어선 상태다. 가장 우려되는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BC주는 UK 바이러스를 기준, 전국에서 앨버타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고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는 전국 최다였다.
연방 정부와 BC주에 따르면 4월 5일을 기준, 전국 누적 변이 바이러스 확인 케이스는 UK 바이러스(B.1.1.7 변이)가 1만 4000여 건, 남아프리카 변이 바이러스(B.1.351 변이)가 337건,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P.1 변이)가 857건 등이다.
그런데 UK 바이러스를 기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케이스는 앨버타에서 발견되고 있다. 6200여 건이다. 그런데 BC주는 2771건으로 앨버타 다음으로 가장 많다. 전국 인구 수가 가장 많은 온타리오가 2135건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비교적으로 확진 케이스가 더욱 폭넓은 것으로 평가된다. 덧붙여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전염성이 가장 크다고 평가되는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가 BC주에서 737건으로 전국 857건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온타리오가 103건으로 뒤를 잇고 있지만 확진 건수에서 BC주를 향하는 우려의 시선이 더 큰 셈이다.
게다가 BC주는 최근 1일 확진자 수가 1000명 수준을 보이고 있다. 주 정부는 보고서를 통해 “4일 동안 4040건의 신규 케이스가 발생, 전체 누적 건수는 10만 4920건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13 / 95 Page
RSS
BC, 백신 접종 유급휴가 법으로…
등록자 NEWS
등록일 04.28

커뮤니티 BC, 백신 접종 유급휴가 법으로… 포트 코퀴틀람 등 13개 커뮤니티 집중접종 전국적으로 백신 접종에 각급 정부가 열을 올리고 있다. BC주도 신규 확진자 수가 최근 조금 줄어들었…

전국 토지 가격 팬데믹 뚫고 ‘하이킥’
등록자 NEWS
등록일 04.28

한국 전국 토지 가격 팬데믹 뚫고 ‘하이킥’ 토지 가격 상승에는 팬데믹도 큰 영향이 없는 듯하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토지 가격이 올해 1/4분기 0.96%나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BC주, 비즈니스 2만 곳 지원 재정 추가
등록자 NEWS
등록일 04.27

커뮤니티 BC주, 비즈니스 2만 곳 지원 재정 추가 서킷 브레이커 그랜트 7500만불 등 1억 2500만불 BC주의 강력한 규제 조치가 추가로 도입되는 등 신규 확진자 수가 조금씩 줄어들 …

코로나 3차 파동 속 정치권 평가 엇갈려
등록자 NEWS
등록일 04.27

캐나다 코로나 3차 파동 속 정치권 평가 엇갈려 정부 규제 “올바르다” 평가 작년 52%에서 올 24%로 코로나 19는 벌써 3차 파동으로 이어졌다. 팬데믹이 길어질수록 캐나다 총리는 물…

외국인 보유 국내 토지 또 늘어…전체 0.25
등록자 NEWS
등록일 04.27

한국 외국인 보유 국내 토지 또 늘어…전체 0.25% 토지 보유 현황으로는 경기도, 전남, 경북 등의 순 국내 토지 가운데 외국인이 소유하는 토지가 어김없이 늘었다. 전국 보유현황을 보…

캐나다 금리인상 시기 “좀더 빨라질수도…”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4.23

캐나다 캐나다 금리인상 시기 “좀더 빨라질수도…” 캐나다 올해 6.5% 성장…이후 연간 3.75%, 3.25% 등 “향후 몇 개월 물가 상승률 1%~3% 범위 요동칠 듯” 예상대로 캐나다…

연방 정부 ‘팬데믹 예산’ 부채 늘지만 지원 계속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4.23

캐나다 연방 정부 ‘팬데믹 예산’ 부채 늘지만 지원 계속 노동자 임금, 사업체 렌트 보조 올 가을까지 계속 2025-2026년까지 하루 10달러 차일드 케어 달성 연방 정부가 2년여 만에…

“매우 불균형한 시장의 코너를 돌아가는 중”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4.23

캐나다 “매우 불균형한 시장의 코너를 돌아가는 중” 전국 주택시장 봄철 훈풍…역대급 거래량, 전년비 76% 봄철 주택 시장 훈풍은 BC주에만 불어 온 것이 아니었다.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

“캐나다 최근 이민자 유입에 반등 조짐”
등록자 NEWS
등록일 04.22

캐나다 “캐나다 최근 이민자 유입에 반등 조짐” 올해 두 달 동안 4만 8000명…팬데믹 이전 수준 오는 2023년까지 기술인력 최대 120만 명 유입 RBC의 올해 27만 5천명 예상 …

전국 가정의 ‘모기지 대출’ 속도 느려져…
등록자 NEWS
등록일 04.22

부동산 전국 가정의 ‘모기지 대출’ 속도 느려져… 작년 하반기 월 100억불 증가…최근 53억 등 비모기지 대출 ‘약 상승’…민간 대출 상승곡선 전국 캐나다 가정의 모기지 대출 속도가 완…

“코로나19 백신 오해와 망설임도 폭넓어”
등록자 NEWS
등록일 04.22

캐나다 “코로나19 백신 오해와 망설임도 폭넓어” 43%만 “100% 백신접종” 대답…BC주 타주보다 높아 응답자 25% “백신 효과 없다”…18% “큰 질병 아냐” 보수당 지지층 망설임…

연방 2021예산안…국가적 외국인 ‘빈집세’ 신설
등록자 NEWS
등록일 04.21

캐나다 연방 2021예산안…국가적 외국인 ‘빈집세’ 신설 전국적 집장만 가능 주택 건축에도 25억 달러 투자 등 최근 연방 정부의 예산안은 다양한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주택 시장도…

코로나 19 이전, ‘병원 대기’ 비용 20억 이상
등록자 NEWS
등록일 04.21

캐나다 코로나 19 이전, ‘병원 대기’ 비용 20억 이상 병원 대기 시간은 캐나다의 끊이지 않는 큰 과제이다. 최근 코로나 19 팬데믹 속에서는 확진자 급증에 수술 일정마저 차질을 빚게…

전국적으로 매매는 ‘감소’, 전월세는 ‘증가’ 대조
등록자 NEWS
등록일 04.21

한국 전국적으로 매매는 ‘감소’, 전월세는 ‘증가’ 대조 한국의 주택 시장에서 매매와 전월세가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

BC주, 팬데믹 규제 5월까지...병실 90 육박
등록자 NEWS
등록일 04.20

커뮤니티 BC주, 팬데믹 규제 5월까지 연장 병실 점유율 90% 육박…AZ 백신 접종 연령 40세로 백신 접종 위해 3시간 유급 휴식…여행제한 검토 BC주의 팬데믹 규제가 다시 5월 25일…

코퀴틀람 ‘원 패스’ 카드 취소...
등록자 NEWS
등록일 04.20

커뮤니티 코퀴틀람 ‘원 패스’ 카드 취소... 팬데믹 기간 드롭인 요금 낮춰…가족 5달러 코퀴틀람의 ‘원 패스(One Pass)’ 카드가 더 이상 사용되지 않게 된다. 지난해 코로나 19 …

팬데믹 속 온라인 소비 10 이상 늘어
등록자 NEWS
등록일 04.20

한국 팬데믹 속 온라인 소비 10% 이상 늘어 전세계적으로 팬데믹은 온라인 시장에는 큰 시장 확대의 기회가 된 듯하다. 한국에서도 전 연령대에서 온라인 소비액이 10% 이상 증가한 것으…

BC 시장 ‘역대 신기록’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4.16

커뮤니티 BC 시장 ‘역대 신기록’ 월 1만 5000여 건 거래…전년비 무려 123.3%나 액티브 리스팅 주 전체 전년비-24%...일부 -70% 요즘 주택 시장은 봄 기운에 열기마저 더하…

캐나다 기업, 낙관 전망 늘어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4.16

캐나다 캐나다 기업, 낙관 전망 늘어 “인플레이션 기대 높아져도 중앙은행 타깃 범위내” 캐나다 기업들이 좀더 낙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뱅크 오브 캐나다의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미래 매…

캐나다 전국 모기지 연체율 하락세…노인들 연체 더 많아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4.16

캐나다 캐나다 전국 모기지 연체율 하락세…노인들 연체 더 많아 25~34세 그룹 연체율 0.2%...65세 이상은 0.33%로 역시 모기지는 캐나다 소비자들이 보유한 부채의 다수를 차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