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캐나다 경제 두 달 연속 ‘상승곡선’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1.03.31 22:48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캐나다 경제 두 달 연속 ‘상승곡선’ 전월대비 0.7% 성장…당초 전망 0.5%보다 높아 올해 2021년은 경제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됐다. 실제로 1월 실질 GDP 성장률이 전월대비 0.7% 상승세를 보이면서 이 같은 전망을 밝히고 있다. 통계청의 이전 0.5% 상승 전망세보다도 조금 더 높은 수준이다. 통계청과 TD이코노믹스 등에 따르면 지난 12월 실질 GDP가 0.1% 상승에 이어 1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비록 여전히 경제 성장률은 코로나 19 팬데믹 이전인 지난해 2월보다 3% 정도 낮은 수준이지만 향후 전망은 밝은 편이다. 상품 생산 분야가 1.5%, 서비스 생산 분야가 0.4%로 산업을 이끌었다. 20개의 다른 산업 분야의 경우에는 성장과 위축을 비슷하게 분포됐다. 또 통계청은 오는 2월 실질 경제 성장률도 0.5%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매 분야는 물론 건축과 부동산 렌트와 리스 산업계가 모두 성장에 기여했다. 반면 제조업의 경우에는 상승세를 상쇄시키기도 했다. TD이코노믹스의 경우에는 광산업, 채광업, 오일 및 가스 추출 산업계가 2.7% 상승세를, 건축업은 1.4%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서비스 산업 분야를 볼 때, 월 성장률은 0.4%인 가운데 도매 산업계가 3.9%를 기록했다. 전문 직업 서비스 분야도 1.1%, 금융 및 보험 분야갸 0.8% 늘었다. 반면 이 보고서는 “코로나 19는 최소한 단기간에 걸쳐 여전히 경제 하락의 위험요소로 남아 있다. 변이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를 늘리고 있어 각 주 정부가 다시 규제 강화의 부담을 안고 있다. BC주도 이미 실내 활동에 규제를 가한 상태이다”고 설명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