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한국 전국 주택 인허가 ‘감소’…착공은 ‘증가’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1.03.31 22:47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전국 주택 인허가 ‘감소’…착공은 ‘증가’ 전국 주택 시장 흐름이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착공이 늘어나지만 인허가 건수는 줄어들면서 향후 시장 공급이 감소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33,647호로 전년동월(37,980호) 대비 11.4% 감소하였으며, 서울은 6,904호로 전년동월 대비 22.2% 증가했다. 지역 별로 수도권은 18,573호로 전년 대비 29.1% 감소, 5년평균 대비 25.5% 감소, 지방은 15,072호로 전년 대비 28,1% 증가, 5년평균 대비 26.4% 감소했다. 유형 별로 전국 아파트는 25,789호로 전년 대비 15.0% 감소하였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7,858호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반면 착공 실적을 보면, 2월 전국 42,306호로 전년동월(23,373호) 대비 81.0% 증가했다. 지역 별로 수도권은 26,016호로 전년 대비 125.7% 증가, 5년평균 대비 75.4% 증가, 지방은 16,290호로 전년 대비 37.5% 증가, 5년평균 대비 23.5% 증가했다. 유형 별로 전국 아파트는 35,962호로 전년 대비 113.3% 증가하였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6,344호로 전년 대비 2.6% 감소했다. 이밖에 분양(승인) 실적을 보면, 2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19,447호로 전년동월(16,796호) 대비 15.8% 증가했다. 지역 별로 수도권은 11,011호로 전년 대비 24.1%, 5년평균 대비 76.1%호 증가, 지방은 8,436호로 전년 대비 6.5% 증가, 5년평균 대비 36.8%호 증가했다. 유형 별로 일반분양은 17,128호로 전년 대비 56.7% 증가, 임대주택은 84호로 전년 대비 94.3% 감소, 조합원분은 2,235호로 전년 대비 49.1%호 감소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