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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보조(CEWS), 12월까지 연장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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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보조(CEWS), 12월까지 연장 결정 

오는 8월까지로 예정됐던 긴급임금보조(CEWS)가 올해 말까지 연장된다. 해당 정책은 기업의 직원 일자리 유지를 권장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실시, 6월에 끝날 예정이었지만 8월까지로 한 차례 연장된 바 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최근 정기 브리핑을 통해 캐나다 긴급 임금 보조 프로그램을 오는 12월 29일까지 연장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3월 27일 도입 발표된 프로그램은 자격요건을 갖춘 기업과 비영리단체들까지 직원 임금의 75%까지 지원하는 정책이다. 발표 당시 소급 적용일이 3월 15일이었다. 이후 기업들이 직원 고용 유지에 나서는 등 효과가 인정되면서 애초 12주간 실시예정이었던 해당 프로그램은 8월 29일까지 다시 12주가 연장됐다. 이에 따라 7월 6일을 기준, 전국에서 승인된 신청 건수만 58만 1800건을 기록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3월 15~4월 11일까지는 19만 9650건, 제2기인 4월 12~5월 9일까지는 21만 4160건, 3기인 5월 10일~6월 6일까지는 16만 7990건 등이다. 금액으로 볼 때, 1만 달러 미만이 55만 2500건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500만 달러 이상 규모도 130건이나 된다. 접수 건수는 이보다 많은 58만 706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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