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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업들 2021년 “단기적으로 다양한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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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업들 2021년
“단기적으로 다양한 장벽…”

경제 회복 전망에도…3곳중 1곳 매출 하락 예상
사업체 4개중 3곳은 직원 수 그대로 유지할 전망

올해 2021년 경제는 지난해와 달리 반등한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그렇지만 비즈니스 사업체 기업들은 당분간의 수익률에는 네거티브 영향이 계속 될 것으로 예상했다.

통계청이 최근 캐나다 비즈니스 상황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결과적으로 향후 3개월 동안을 볼 때, 사업체 5곳 가운데 2곳은 수익률 하락을, 3곳 가운데 1곳은 세일즈 매출 하락을, 10곳 가운데 1곳 이상은 자신들이 부과하는 상품과 서비스 가격 인상을 전망했다.

다만 다행스러운 점은 거의 4곳 가운데 3곳이 자신들의 고용 직원 수는 “그대로”라고 예상한 것. 사실 지난 2019년과 비교할 때 사업체 3곳 가운데 1곳은 2020년 소득 분야에서 30% 이상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따라서 사업체들은 미래 생존을 걱정하고 단기적으로 다양한 장벽에 부딪힐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3개월 동안 예상되는 가장 큰 장벽으로는 소비자들의 수요 격변으로 나타났다. 숙박 및 식음료 서비스 분야 종사가 45.5%가, 소매 거래 분야 종사는 43.3%, 도매 거래자는 39.6%, 제조업체는 35.2%, 건축업체 31.9%,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와 레크리에이션 분야 30.1%는 소비자 수요 급등락을 큰 장벽으로 꼽았다.

결과적으로 기업들은 온라인 판매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소매 분야에서 전자상거래는 2019년 3.5%에서 2020년 5.9%로 늘었다. 12월만 놓고 볼 때, 온라인 매출이 전년대비 69% 늘어난 47억 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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