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BC주, 노년층 백신주사 전화 접수 시작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1.03.09 19:24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BC주, 노년층 백신주사 전화 접수 시작 변이 바이러스 빠른 확산속…확진자 “확” 늘어 BC주 코로나 19 확진 사태가 다시 눈에 띄는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덧붙여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도 빠르게 늘어나면서 백신 접종에 대한 기대 위로 우려를 드리우고 있다. 주 정부에 따르면 최근 주말 3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1462명으로 집계됐다. 각각 545명과 532명, 385명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8만 4000여 명으로 늘어났다. 3월 안에 10만 명을 넘게 될 지 우려마저 낳고 있다. 최근 액티브 케이스는 4800여 건인 가운데 240명이 병원에 입원중으로 이전보다는 줄었다. 전체 사망자는 11명이 늘어난 1391명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금까지 1회라도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한 주민들은 33만 명으로 늘어났다. 게다가 8일부터 노년층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백신 접종 전화 예약까지 시작, 향후 백신 접종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전화 예약 외에도 인터넷 예약 시스템 등 다양한 방안을 구상중이다. 이 가운데 보건당국이 우려하는 점은 바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들의 증가세이다. 특히 다른 바이러스 확진 사례와 달리 변이 바이러스는 감염 경로 확인에도 애로가 있다. 최근까지 집계된 누적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BC주에서 394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액티브 케이스는 87건이나 된다 다수 확진자는 UK변이 바이러스로 조사됐다. 전체 변이 바이러스 가운데 360여 건에 이른다. 다음으로는 남아프리카 변이 바이러스가 31건 등이다. 보건 당국은 “전체 액티브 케이스 가운데 240여 건은 코로나 19로 병원 입원중이고 66건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자택 등에서 자가 격리중이다”고 설명했다. <사진=BC주 제공>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