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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폴 병원 착공...2027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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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세인트 폴 병원 본격 착공 시작
오는 2027년 오픈 전망…기존 병원 그대로 운영중


밴쿠버 주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규 세인트 폴 종합병원(St. Paul’s Hospital). 드디어 본격적 공사가 시작됐다. 오는 2027년 완공을 위한 긴 여정을 시작했다.
BC주에 따르면 세인트 폴 병원은 BC주 병원 재개발 역사에서 가장 큰 프로젝트이다. 착공 오픈 행사는 짐 패터슨 메디컬 센터에서 이뤄졌다. 그렇지만 신규 병원이 완전하게 가동될 때까지 기존 다운타운에 위치한 세인트 폴 병원도 정상적인 풀 서비스를 이어가게 된다.
신규 세인트 폴 병원 공사에는 모두 21억 7400만 달러가투자된다. 주 정부의 투자금액만 13억 달러이고, 세인트 폴 재단에서 1억 2500만 달러를 모금하게 된다. 여기에는 첨단 시설은 물론, 115개의 신규 침상을 포함, 최대 548개의 침상을 갖추게 된다. 덧붙여 다양한 주 의료 프로그램과 심장 및 폐 관련 센터, 특수 수술, 이식 수술 등도 이뤄진다.
에이드리언 딕스 보건부 장관은 “신규 세인트 폴 병원은 세계적 수준의 보건 기관이자 연구 및 의료분야 교육 센터 역할을 하게 된다”면서 “우리 정부가 이 프로젝트를 시행하도록 해서 매우 기쁘고 세인트 폴 병원은 여전히 주변 주민들의 현재와 미래에 서비스를 제공할 레전드 시설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인트 폴 병원은 지난 1894년 지금의 버라드 스트리트에서 첫 문을 열었다. 신설 세인트 폴 병원은 밴쿠버의 1002 스테이션 스트리트에 자리잡고 있다. <사진=BC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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