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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보조, 긴급렌트 보조 등 6월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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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보조, 긴급렌트 보조 등 6월까지 연장
연방 정부, CEWS, CERS, LSP 등 지원에 160억불


연방 정부의 코로나 19 지원 정책이 다시 한번 연장된다. 기업의 임금 보조 정책(CEWS)과 임대 보조 정책(CERS), 록다운 지원 프로그램(LSP) 등이 대상이다. 연방 정부의 예산 160억 달러가 추가 지원될 전망이다.
최근 총리실과 연방 정부에 따르면 먼저 기업의 직원 채용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임금 보전 프로그램(Canada Emergency Wage Subsidy (CEWS))은 당초 3월 13일까지 예정됐다. 그렇지만 정부는 이를 오는 6월까지로 3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향후 재연장 여부는 백신 공급 속도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제도는 자격요건을 갖춘 고용주를 대상으로 직원들 임금의 최대 75%까지 지원하는 제도이다.
연방 정부의 긴급 렌트 보조도 마찬가지다. 정부가 6월까지 연장하면서 자격요건을 갖춘 사업체는 65%까지 지원받게 된다. 보건 당국의 조치로 록다운이 된 경우에는 추가로 25%를 지원할 수 있다. 따라서 정부의 지원은 최대 90%에 이르게 된다.
이에 앞서 정부는 기존 24주짜리 실업급여(EI) 지원도 법안을 통해 50주까지 연장토록 했다. 해당 클레임 기간은 2020년 9월 27~2021년 9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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