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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집값, ‘소규모 시장’에서 뚜렷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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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집값, ‘소규모 시장’에서 뚜렷한 ‘상승’빌더들, 재택근무 선호 트렌드 새 디자인에 반영

전세계적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캐나다의 신규 주택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집장만 여건이 좋은 ‘소규모 시장’에서 뚜렷한 상승세다. 빌더들이 팬데믹 속 재택근무 환경을 새 주택 디자인에 반영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신규 주택 가격은 최근 두 달 연속 상승세다. 코로나 19의 충격이 신규 주택 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 게다가 재택 근무 경향이 늘어나면서 좀더 넓은 생활공간을 갖춘 단독주택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로써 콘도 아파트의 수요가 단독주택으로 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 건축업체들도 신규 주택에 추가적인 업무 공간을 제공하면서 바이어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원격 근무 환경을 갖춰나가는 것이다. 또 밴쿠버와 토론토 등 주변 광역 도시에서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 같은 수요가 강해지면서 현재의 팬데믹 상황으로 빚어진 부동산 환경도 이어질 전망이라는 것. 신규 주택 가격은 좀더 집장만 환경이 좋은 소규모 주택 시장에서 뚜렷하게 늘어나고 있다. 예를 들어 토론토에서 신규 주택 가격은 큰 변화가 없지만 주변 도시에서는 올랐다. 예를 들어 키치너-캠브리지-워터류가 0.7%, 궬프가 0.5% 등이다. 밴쿠버의 신규 집값은 0.1% 올랐지만 킬로나에서는 0.4% 증가했다. 신규 주택 가격이 리자이나 에서는 -0.5%, 에드먼턴에서도 -0.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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