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BC 학교에서도 ‘변이 바이러스’ 사례 속속…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1.02.23 21:55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BC 학교에서도 ‘변이 바이러스’ 사례 속속… 밴쿠버 종합병원, 킬로나 종합병원 등지 ‘아웃브레이크’ 최근 주말 동안 코로나 19 확진자가 1428명으로 집계됐다. 기존 수치와 비교할 때 큰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들 수가 29건으로 나타나면서, 커뮤니티 전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써리와 델타 관할 교육청에서는 7개 학교에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BC주 등에 따르면 최근 주말 3일 동안 확진자는 1428건이다. 4560건의 액티브 케이스가 있고 7700여 명이 보건당국의 모니터링을 받고 있다. 223명이 입원 치료중인 가운데 63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반면 코로나 19 백신 접종자도 지난 22일을 기준으로 21만 8000여 명을 기록, 향후 좀더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새롭게 2개 의료 시설에서 집단 발발(Outbreaks) 사태가 발생했다. 여기에는 밴쿠버 종합병원(Vancouver General Hospital)과 킬로나 종합 병원(Kelowna General Hospital)이 있다. 이 가운데 프레이저 헬스(Fraser Health)는 최근 “지난 며칠 동안 프레이저 헬스 팀은 코로나 19와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사례가 다수 학교에서 발생함으로써 이를 다루기 위해 써리와 델타 스쿨과 긴밀하게 일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BC교사연합(BCTF)는 즉각적으로 트위터를 통해 “교사들이 써리와 델타에서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태에 매우 걱정하고 있다”면서 “정부와 보건 당국의 좀더 결단력있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긴급진단 시스템(Rapid Testing)을 도입할 것으로 촉구하기도 했다. 덧붙여 글로벌BC뉴스에서는 BC주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발생 지역과 관련, 프레이저 헬스 권역에서 58건, 밴쿠버 코스털에서 38건, 밴쿠버 아일랜드 4건, 내륙 인테리아 헬스 권역 3건(22일 기준) 등으로 집계, 전했다. <사진=BC CDC 캡처>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