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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부, 경력이민자 대거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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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부, 경력이민자 대거 선발
최근 익스프레스 엔트리 무려 2만 7000여명


캐나다 이민정책에 큰 변화가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않고 자칫 오도가도 못할 처지에 놓일 다수 이민 희망자들에게는 큰 위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방 이민부에 따르면 최근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 추첨(13일)에서 무려 2만 7000여 명이 한꺼번에 선발됐다. 경험이민자를 기준으로 볼 때 최저점수가 75점에 불과하다. 즉 대부분 신청자들이 모두 선발됐다는 의미도 된다. 특히 바로 직전에 실시된 174회 차 캐나다 경험이민(1월 21일)의 최저 점수가 454점이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도 큰 변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당시 영주권 신청서를 받은 사람은 4600여 명에 불과하다. 물론 그 사이에 2월 10일에 진행된 캐나다 PNP 이민자들의 최저 점수의 경우에는 720점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향후 변화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 가운데 연방 정부의 정책 변화를 찾아 볼 수 있는 부분도 있다. 올해 연방 정부는 40만 1000명의 신규 이민자를 받아들일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연방 정부가 2021년과 2023년 사이에 익스프레스 엔트리로 해마다 11만 명 정도를 받아들일 것으로 보고 있다. 주목할 부분은 지난해에도 정부는 30만 명 이상의 이민자 유입을 목표로 했으나 예상치 않았던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실제 이민자는 20만 명에도 못 미치는 실적을 보였다. 캐나다 경제와 인구 성장이 이민자 유입에 크게 영향을 받는 만큼 이민자 유입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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